인민의 심정을 담은 시들 여러 어종으로 번역 – 김일성종합대학에서 –

주체101(2012)년 1월 10일 로동신문    [조선어]     [English]    [日本語]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손길아래 민족간부양성의 원종장으로 발전하여온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들이 얼마전 어버이장군님의 서거에 즈음하여 창작한 시들을 여러 어종으로 번역하였다.

이번에 외국어문학부의 교원들이 영어와 로어,중어,도이췰란드어,프랑스어,일본어로 번역한 시들은 문학대학교원들이 창작한것으로서 우리 인민의 크나큰 가슴속아픔을 절절하게 반영하고있다.

《인민이여 우리에겐 김정은대장이 계신다》는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갑자기,너무도 일찌기 잃은 애석함과 함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을 빛나게 관철해갈 우리 인민의 굳은 의지를 담은것으로 하여 만사람의 심장을 울리고있다.

청천벽력과 같은 비보에 접한 직후 문학대학의 교원들은 자기들을 성스러운 교단에 세워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사랑의 품을 그리며 《인민이여 우리에겐 김정은대장이 계신다》,《조선의 12월》,《끝까지 이 길을 가리라》를 비롯하여 여러 편의 시들을 창작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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