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부글부글 끓자

주체101(2012)년 1월 16일 로동신문

눈내리는 1월의 강산에 진군의 발구름소리가 쩡쩡 울린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선군혁명의 용용한 흐름을 줄기차게 이어나가는 진군대오의 앞장에 누가 서있는가.

조국이 제일 어렵고 힘든 전선에 누구를 먼저 부르고있으며 최첨단의 미개척고지를 누가 먼저 정복할것을 바라고있는가.우리의 사회주의생활에 누가 생기발랄한 숨결과 전투적기백을 북돋아주어야 하며 랑만의 꽃을 활짝 피워야 하는가.

청춘이다.조선의 청년들이다.

피눈물의 령전에서 두주먹을 부르쥐고 기대앞으로,전야에로,연구소로,건설장으로,교정으로 달려간 열혈의 청춘들이 대오의 전렬에서 내달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안겨주신 청년전위,그 이름을 기발로 날리며 나아가고있는 조선의 청년들이여,

얼마나 고귀한 믿음과 정이 그대들의 투쟁과 생활에 흘러들었는지 아는가.

주체의 새 100년대 첫아침이 바야흐로 밝아오던 시각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고 조선혁명이 걸어온 력사적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혁명의 천만리길을 두고 뜻깊은 말씀을 많이 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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