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3rd,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제671대련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조선인민군 중장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대련합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는 대련합부대에는 천만장병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하나의 동지가 되여 선군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목숨 다 바쳐 사수해갈 수령결사옹위정신,무적필승의 전투적기상이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대련합부대장병들의 가슴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해 전선길우에 불멸의 군령도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위대한 발걸음에 격동의 보폭을 맞추어 우리의 존엄높은 사회주의조국을 감히 넘겨다보며 기웃거리는 대결광신자들을 무자비한 보복총대로 단호히 짓뭉개버림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성취하고야말 결사의 각오가 차넘치고있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54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54군부대를 시찰하시고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조선인민군 중장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이른아침 비행장에 찾아오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어버이장군님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백두산총대와 더불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와 끝까지 뜻과 정을 같이하고 생사운명을 함께 할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영접보고를 받으신 다음 영광의 시각을 기다리며 촬영대에 서있는 군인들을 향하여 걸음을 옮기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870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870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조선인민군 중장 리두성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를 비롯한 구호들이 나붙어있는 군부대에는 수령결사옹위의 열풍이 세차게 굽이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군부대에 도착하시자 꿈결에도 뵈옵고싶던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군부대군인들은 폭풍같은 《만세!》를 목메여 웨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격정에 겨워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군인들에게 손을 저어 답례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부대의 임무수행과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전문 보기)
정 론 :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이 나라 강산에 눈은 계속 내린다.
어버이장군님을 바래우던 영결의 거리에 눈발이 날리고 호상을 서던 그 포석우엔 지금도 얼음이 밟힌다.
우리는 새해의 길을 걷고있다.허나 가슴에 피눈물은 잦지 않았다.
이 눈,이 겨울은 우리에게 심장의 각성을 주고있다.
우리는 누구인가.앞길에 가로놓인 수많은 도전과 시련앞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하여 배심이 든든한가.
얼마전 우리의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잃고 피눈물의 맹세를 다지며 함께 어깨를 겯고 일어선 병사들과 인민들을 생각하시며 이런 내용으로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12월의 눈속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어버이장군님을 바래워드린 전우들입니다.함께 눈을 맞으며 함께 장군님을 바래워드린 전체 군대와 인민이 다같이 전우들입니다.이런 의미에서 나는 전우부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아직은 우리에게 부족한것이 많습니다.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그러나 전우부자인 우리는 부러울것이 없으며 언제나 이길것입니다.…(전문 보기)
리명박《정권》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교란시킨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연구보고서
리명박《정권》은 집권 4년간 6.15시대를 《잃어버린 10년》으로 락인하면서 《흡수통일》을 《대북정책》의 대전제로 삼고 우리의 그 무슨 《급변사태》를 노린 《기다리는 전략》을 추구해왔다.
이러한 《대북정책》과 전략이 북과 남사이의 신뢰를 여지없이 무너뜨리고 북남관계를 최악의 상태에 몰아넣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나 후과는 그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격화시킨 사태가 련쇄적으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위태롭게 만들고 비핵화과정에도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였다는데 그 후과의 엄중성과 심각성이 있다.(전문 보기)
사설 :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관을 철저히 구현하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심장깊이 새기고 강성국가건설대전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힘과 용기는 백배해지고있다.
온 나라가 2012년의 승리를 위하여 폭풍쳐 내달리고있는 지금 우리 당은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그 어느때보다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인민관을 체득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일군들이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발이 닳도록 인민을 위하여 뛰고 또 뛰며 인민생활향상대진군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의도이다.모든 일군들은 김정은동지의 간곡한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커다란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고생은 자기가 하고 락은 인민들이 누려야 한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애써 일하며 실적을 올리는 일군만이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을수 있습니다.》
우리 당의 력사는 인민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헌신의 력사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시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령님의 뜻을 이어 우리 인민에게 가장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하여 류례없는 강행군길을 걸어오시였다.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는 인민대중이며 우리 인민은 오직 《위대한》이라는 호칭으로만 부를수 있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였다.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력사를 그대로 이어나가고계신다. 김정은동지께서 지니신 인민관은 곧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관이며 김정은동지의 정치도 장군님의 인덕정치,광폭정치그대로이다.사상도 덕망도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이신 김정은동지의 인민관이야말로 인민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최고정화이다.
우리 당의 인민관은 인민대중을 진정한 동지,훌륭한 선생,가장 재능있는 창조자로 내세우는 투철한 인민중시의 견해와 관점이며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철저히 옹호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애민헌신의 립장이다.
우리 당은 전체 일군들이 인민들을 친혈육으로 여기고 어머니의 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는 인민의 참된 충복이 될것을 요구하고있다.
세상에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강렬하고 뜨거운 사랑은 없다.그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 희생적인 사랑,그 어떤 가식도 없는 진실한 사랑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이다.자기 한몸을 깡그리 불태워서라도 자식들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는 무한한 헌신성,자식들을 위해서는 온갖 고생도 락으로 여기는 친부모의 사랑으로 인민들을 대하고 위해주자는 깊은 뜻이 우리 당의 인민관에 맥맥히 흐르고있다.
우리 일군들은 혁명의 지휘성원이기 전에 인민의 아들이고 인민의 심부름군이다.우리 일군들은 한생토록 친어머니도 줄수 없는 뜨거운 사랑으로 온 나라 인민을 돌보아주신 어버이장군님의 숨결과 체취,풍모를 그대로 본받고 구현해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께서 그토록 사랑하신 우리 인민들이 추울세라,힘들세라 어머니의 심정으로 위해주고 마음속고충과 아픔을 속속들이 헤아리며 끝까지 풀어주는 일군이 우리 혁명의 참된 지휘성원이다.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하나의 사상과 뜻으로 굳게 결합된 인민의 진정한 동지가 될것을 바라고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은 운명을 같이하고 사선도 함께 넘는 혁명전우이고 영원한 동행자이다.일군들과 인민들사이에는 사소한 간격도,차이도 있어서는 안된다.인민이라는 대하에 기름방울과 같이 떠있는 사람,인민생활에 무관심하고 제살궁리만 하는 사람,인민에게 호령하고 세도를 부리며 귀족화,관료화된 사람은 우리 일군대오에 있을 자리가 없다.당과 인민,일군들과 대중이 서로 팔을 끼고 어깨겯고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며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유산인 일심단결을 더욱 공고히 해나가자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전문 보기)
정 론 : 조선의 태양은 영원하다
백설의 대지우에 김일성민족의 새 100년대가 밝아왔다.
하늘처럼 믿고 살던 민족의 어버이를 천만뜻밖에 잃은 대국상에 하늘땅이 몸부림치던 12월의 피눈물이 아직 진하게 고여있는 이 땅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해돋이가 시작되였다.
온 지구에 거대한 격랑을 일으킨 비애의 바다우에서 억척같은 의지로 일어선 천만군민의 대오, 그 진두에는 천출명장 김정은동지께서 거연히 서계신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정녕 그이는 장엄하게 펼쳐지는 민족의 새 100년대와 더불어 인민의 심장속에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조선의 장군, 전설적령장이시다.
* *
주체조선의 새 100년대는 평범한 날에 례사롭게 시작되지 않았다.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빛내이시기 위해 불철주야 심혈을 바치시며 천만군민의 진두에서 폭풍쳐달리시던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심장의 박동이 강성부흥의 봄을 눈앞에 두고 그토록 비통하게 멈추어설줄 그 누가 상상이나 하였겠는가.(전문 보기)
先軍政治の歴史を探る
金日成主席生誕100周年・金正日委員長生誕70周年
記 念 出 版
強硬一辺倒で北朝鮮を屈服させようとしたブッシュ政権の朝鮮政策は惨めな失敗に終わり、後をついだオバマ政権は別なやり方で臨もうとしている。アメリカがどのように出るかによって、北朝鮮-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対応は当然変化するだろうが、その基本方式には変化は無いであろう。
これについて南朝鮮のある評論家は次のように書いている。「北はこれまで、先軍にもとづく対話と協商戦略を駆使してきた。このような原則はオバマ政権登場後も一貫して堅持するものと見られる。先軍にもとづく対話と協商戦略とは、自衛的な政治軍事力的力量を持続的に強化発展させながら、この力をもって相手を圧迫して政治目標を達成してゆく対話と協商戦略方式である。これは普通、強大国が弱小国を相手にして自らの政治外交的目的を達成するために用いる協商方式である。だから、弱小国といわれる北が米国を相手にこのような協商戦略を駆使するというのは、常識的には納得できないが、これまでの展開を分析してみればこれが事実であり、このような協商戦略が成功しているのである。」
ところで、小国・北朝鮮が世界一の強国・アメリカを相手に勝利を重ねている先軍とは一体なにか。(記事全文)
론 설 :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근본립장
새해의 첫아침 온 민족을 조국통일대진군에로 부르는 장엄한 포성이 울려퍼졌다.올해 당보,군보,청년보 공동사설의 발표는 이 땅우에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력사가 변함없이 흐르게 하고 그이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끝까지 투쟁해나갈 천만군민의 철석같은 의지를 담아 울린 엄숙한 맹세의 선언이다.
공동사설은 올해에 온 겨레가 민족자주,민족우선의 립장을 철저히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민족자주,민족우선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근본립장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은 우리 민족자신의 문제이며 민족의 자주권에 관한 문제인것만큼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의 자주적의사와 요구에 따라 민족자체의 힘으로 이룩해나가야 한다.》
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며 그것을 떠나 민족의 운명,조국통일운동의 전도에 대해 생각할수 없다.우리 민족은 지난날 외세에게 자주권을 빼앗겼던탓에 민족적권리를 깡그리 유린당하였던 피의 교훈을 잊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또 한분의 선군태양 인류의 앞길 환히 비친다
해마다 1월 1일은 세계 수십억 인민들이 즐겁게 쇠는 새해 명절이다.그러나 올해의 1월 1일을 진보적인류는 가장 경건하고 숭엄한 추억속에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며 보냈다.
그처럼 밝게,그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따사로운 빛과 열로 인류를 축복해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지 않는 올해 첫날,지구가 어두워진 지난해 12월을 보내고 맞은 새해 첫날을 어떻게 즐겁게 지낼수 있었으랴.
눈에 익은 모습들이 안겨온다.
오가미 겡이찌,데.떼.야조브,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진달래 싸파리니 …
반제자주위업을 위해 그처럼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진 때가 엊그제인데 이들이라고 비통한 가슴을 어떻게 진정할수 있으랴.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비슈와나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낸 조전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이는 인류에게 복무하시기 위하여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분이시였습니다.그처럼 위대한분은 수세기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합니다.각하께서 저희들모두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안겨주시기 바랍니다.저희들은 각하께서 위대한 어버이의 위대한 아들이심을 증명하여주시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