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꽃펴난 민속전통

주체101(2012)년 1월 23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은 피눈물의 2011년을 보내고 설명절을 맞이하였다.이 시각 우리의 눈앞에는 지난해 당과 국가,군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은하수 《설명절음악회》를 관람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환하신 모습이 안겨와 더욱 사무치는 그리움의 격정을 금할수 없다.

은혜로운 태양의 품에 온 민족을 안으시고 그리도 열렬히 온넋을 쏟아부으신 어버이장군님,

그이는 우수한 민속전통을 더욱 빛내여주시고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였으며 걸출한 선군령장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렸으며 그것을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구현하였다.》

최대의 애국은 자기 나라를 민족의 본태가 살아있는 나라로 만드는것이라고 할수 있다.민족성은 력사가 유구하고 전통이 우수하다고 하여 저절로 유지되고 계승되는것이 아니다.지금 많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반동들이 몰아오는 《세계화》바람에 민족성이 사멸되여가는 가슴아픈 현실이 빚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에서만 민속전통이 활짝 꽃피게 된다는것은 성스러운 김일성민족의 년대기와 더불어 우리 인민이 절감한 철의 진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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