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2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영원히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한 감격과 환희를 안고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강철의 령장이시며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이끌어오시였으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강화발전시키신 조선인민군은 주체형의 혁명적무장력이며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다.
조선인민군의 80년의 력사는 백두산장군들의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선군령도에 의하여 장성강화되여 반제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백승을 떨쳐온 자랑찬 행로이며 백두밀림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을 대를 이어 옹호고수하고 수령의 군대,당의 군대로서의 영예를 빛내인 년대기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군건설사상과 업적을 천추만대에 빛내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고야말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창건 80돐에 즈음하여 4월 2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최룡해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김영춘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박도춘동지,양형섭동지,강석주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리명수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곽범기동지,김창섭동지,리병삼동지,로두철동지,조연준동지와 평양시안의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당 및 내각,사회단체일군들,평양시 구역(군)당책임비서들,인민군장병들이 함께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 성대히 진행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경축하여 25일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80돐경축 공훈국가합창단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공연장소인 4.25문화회관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뜻깊은 공연을 보게 된 관람자들의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장내에 터져올랐다.
전체 관람자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백승의 지략,고매한 령군풍모를 지니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환호에 답례를 보내시며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는 그들을 열렬히 축하하시였다.(전문 보기)
인민사랑에 떠받들려 일떠선 현대적인 상업봉사기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수교고기상점에 나오시여 준공을 축하하시였다
온 나라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0돐을 민족최상최대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이한 환희에 넘친 가운데 수도 평양에 또 하나의 상업봉사기지가 준공하는 경사가 났다.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현대미를 자랑하며 특색있게 건설된 만수교고기상점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그토록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한 은정에 의하여 마련된 인민사랑의 창조물이다.
연건축면적이 5,000여㎡에 달하는 상점은 외부와 내부의 모든 면모가 독특하고 정교하며 아름답다.
대형전광판이 설치된 1층에는 신선한 물고기와 랭동한 물고기,가공품,2층에는 소,돼지,게사니,칠면조,메추리 등 고기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있으며 3층에는 불고기봉사를 위한 식당이 꾸려져있다.
매장마다에는 보관설비들과 판매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져있고 근로자들의 편의를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할수 있는 봉사시설들이 설치되여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백두의 혈통을 이어나가는 조선인민군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의 보고 –
동지들!
오늘 우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을 다그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만년대계가 확고히 마련된 대경사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은 우리 당의 건군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선군조선의 불패성과 양양한 전도를 과시하는 중대한 정치적계기로 더욱 큰 의의를 가지게 됩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전문 보기)
사 설 : 무적필승의 80년력사를 창조한 백두산혁명강군에 영광이 있으라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어제와 오늘,찬란한 미래는 혁명적무장력의 장구한 력사와 하나로 잇닿아있다.우리 당의 력사,우리 혁명의 력사는 곧 우리 군대의 력사이다.
백두밀림에서 창건된 때로부터 성스러운 군기에 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맞이하는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영광이다.
우리는 얼마전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끝없는 환희에 넘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대경사로 경축하였다.선군조선의 제일재보인 일심단결과 무적의 군력을 만천하에 떨친 자랑스러운 화폭들이 펼쳐졌다.경사에 경사가 겹친 뜻깊은 시기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올해의 건군절은 더욱 의의깊은 혁명적명절로 되고있다.
조선인민군창건 80돐은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건군업적을 천세만세 길이 빛내이고 대를 이어 최고사령관복을 누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는 계기이며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필승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일대 사변으로 된다.
지금 우리 당과 인민은 우리 혁명무력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조국의 하늘과 땅,바다를 영예롭게 지켜선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전투적인사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
오늘 온 겨레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필승의 신심드높이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나가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이날을 맞이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주체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시며 선군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신 어버이수령님께와 백두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강성국가를 반드시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총대로 기어이 일제를 때려부시고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철석의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조선인민혁명군(반일인민유격대)을 창건하시였다.
주체적인 혁명무력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강력한 군사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총대의 위력으로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기며 힘차게 전진하는 선군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최고사령관을 옹위할 결사의 각오》
천만군민이 일심단결하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려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의지가 심장의 웨침소리되여 강산을 진감시키고있다.혁명의 수뇌부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령도자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펼쳐놓고있는 일심단결의 장엄한 화폭,최고사령관의 두리에 굳게 뭉쳐 그이와 생사운명을 함께 하려는 우리 인민군대의 드팀없는 의지를 목격하는 남녘인민들은 격동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정계인사는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는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에 대하여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북군대와 인민의 주요특징의 하나는 자기 령도자,자기 최고사령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경모심에 기초한 투철한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을 지닌것이다.
비행기가 추락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에조차 자기 한목숨보다도 자기 수령의 안녕을 먼저 생각하며 최후를 마치고 자기 령도자의 초상화를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불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총폭탄정신으로 충만된 군대와 인민은 오직 이북에서만 찾아볼수 있다.
참으로 놀랍고도 경탄을 금할수 없는 모습이다.》(전문 보기)
무적강군의 필승의 기상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난 우리 인민군대는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다.이번에 어버이수령님탄생 100돐경축 열병광장을 보무당당히 행진해나간 열병대오와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은 그 어떤 대적도 물리칠수 있는 무진막강한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위력을 뚜렷이 과시하였다.
오늘 또 한분의 천출명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여 우리 인민군대의 불패성은 영원하며 무궁번영할 민족의 미래가 반드시 오고야말것이라는것은 겨레의 가슴마다에 불변의 신념으로 굳건히 자리잡고있다.
하기에 남조선인민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필승의 기상에 대한 찬탄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
남조선의 한 전쟁사연구원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정치군사적압력에 조금도 흔들림없이 당당히 맞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위력에 찬탄을 금치 못하면서 자기의 글에서 이렇게 썼다.(전문 보기)
론 평 : 집요한 령토강탈야망
일본이 2012년 《외교청서》에서 그 무슨 《력사적사실》이니,《국제법상》이니 뭐니 하며 독도가 《일본고유의 령토》라는 정부의 립장이 일관하다고 또다시 주장해나섰다.
이것은 독도가 《일본령토》라는것을 기정사실화하려는 범죄적기도의 산물이다.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집요하고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의도적으로 독도문제와 관련한 외교적분쟁을 일으키는 한편 일본사회에 독도강탈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골몰하고있다.일본의 고등학교들에서는 독도를 《일본땅》으로 서술한 교과서들이 뻐젓이 사용되고있다.올해에 검정에서 통과된 력사를 비롯한 사회학과교과서가운데 이전보다 3종이 더 늘어난 21종의 교과서들이 그렇게 되여있다.
우익단체들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도꾜한복판에서 집회를 벌려놓고 독도를 내놓으라고 강짜를 부리고있다.
독도가 우리 나라 고유의 령토라는것은 일본의 옛 지도들에 명백하게 밝혀져있다.
1892년에 일본사람 오노 에이노스께가 만든 《대일본국지도》 보통학전서 제16편 《만국신지도》가 최근에 공개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에서 김정은시대가 닻을 올렸다》 – 태양절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세계 1만 2 000여개의 출판보도물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보도,5대륙의 수억명이 시청 –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세계가 거대한 충격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환희와 격정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자주시대의 새 기원을 열어주시고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다.
뜻깊은 4월 15일 김일성광장은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며 만민의 태양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천만군민의 긍지와 행복감으로 끝없이 설레였다.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은 전세계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우리 인민과 함께 태양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주체사상세계대회,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축전 참가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국제기구대표들 등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영광의 대축전장에서 절세위인의 연설을 받아안았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위험수위에 이른 도발광기를 더는 용납할수 없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 –
만고역적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그 분노가 《짓뭉개버리라》,《죽탕쳐버리라》,《찢어죽여버리라》의 함성으로 하늘땅을 흔들고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쏠라닥거리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들이다.
4월 20일에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쥐새끼들의 소굴인 《통일교육원》에 나타나 《지금 북에는 빵뿐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인권도 필요한것》이라며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개발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면 《북의 체제변화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이북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면 협동농장들을 해체하고 농지개혁을 실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제넘는 소리를 또다시 줴쳐댔다.
이에 앞서 4월 19일에는 괴뢰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 나타나 볼품없는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만지며 그것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떠벌이면서 감히 《집무실창문을 통한 최고수뇌부타격설》까지 무엄하게 내돌리는 극히 엄중한 도발광기를 부리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로골적인 이중기준을 휘두르는 미국의 위선과 철면피성이 여지없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투명성있게 진행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고 강압적인 《규탄》소동을 주도한 미국이 다른 나라가 공개적으로 진행한 장거리미싸일발사는 비호두둔하여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자 미국은 누구는 국제법을 잘 지켰기때문에 일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 문제시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구태여 국제법준수에 대해 론한다면 자기의 리해관계에 저촉될 때에는 제손으로 만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도,입버릇처럼 외우던 핵무기전파방지조약도 무시하고 저들의 리속을 차리는데 앞장서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문제의 본질은 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엇서는 나라는 국방력강화는 물론 평화적발전까지도 가로막아야 하지만 저들과 사이좋은 나라는 핵무기든 장거리미싸일이든 다 가져도 무방하다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용에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백두산총대의 사명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이 다가왔다.
류례없이 준엄한 조선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의 핵심부대,주력군,필승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쌓아올린 조선인민군,
오늘 백두산혁명강군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것은 바로 우리 혁명무력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백두산총대의 빛나는 전통이며 80성상 충실히 수행하여온 제일사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수령님께서 직접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당의 군대,수령의 군대이며 최고사령관의 군대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우리 혁명무력은 태여난 첫날부터 혁명의 수뇌 부결사옹위를 제일표대로 추켜들고 투쟁하였다.불세출의 위인,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도,자기들의 삶과 미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총을 쥔 항일혁명선렬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남먼저 추켜든 선구자였을뿐아니라 혁명의 수뇌부옹위전에서 언제나 기둥,주력군이였다.우리 군대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한 영광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꿋꿋이 이어져왔다.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혁명의 수뇌부를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이다.이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가 걸어온 력사가 그처럼 빛나고있는것이다.
(전문 보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한 리명박쥐새끼를 가장 비참하게,가장 수치스럽게 죽탕쳐버리고야말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99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20일 리명박역도가 《대북정책》과 관련한 그 무슨 특별강연이라는 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았다.
역도는 우리의 인민생활이 어쩌고저쩌고 하며 험담을 줴치면서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농지개혁부터 해야 한다.》고 주제넘게 지껄여댔는가 하면 그 무슨 《인권》이니,《변화의 바람》이니 하면서 우리에 대해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악담까지 내뱉으며 체제대결의 흉심을 꺼리낌없이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낯뜨거운줄 모르고 제놈의 친미사대적추태를 자랑처럼 늘어놓으면서 미국과의 합작이 잘되여 《통미봉남》은 과거사로 되였다고 떠벌였는가 하면 주변나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희떠운 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북남관계를 전쟁에로 몰아가는 고의적인 책동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최고존엄은 삶과 행복의 전부이며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그런데 리명박역도는 태양절100돐 경축행사를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는 갖은 험담으로 헐뜯다 못해 늙다리대결광신자들과 꼭뒤에 피도 안마른 풋내기깡패무리들까지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그야말로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고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자들만이 벌려놓을수 있는 히스테리적광기이다.날로 엄중해지고있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특대형도발사건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을 치솟는 분노와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는 우리를 자극하여 북남대결과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반공화국도발로 민족의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쟁위험을 조성하는것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지금 쥐새끼같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그것을 되풀이하고있다.그러나 도발형식과 내용에 있어서는 이전 청와대주인들을 찜쪄먹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대진군이 시작되였다.김일성조선의 위대한 력사가 총진군대오에 백승의 철리를 새겨주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향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은 우리 조국청사에 주체의 태양,선군태양의 영원불멸성과 우리 혁명의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온 세상에 과시한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아로새겨졌다.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의 권위와 전투력,우리 조국의 존엄과 기상,우리 군민의 단결과 혁명성은 천백배로 강해졌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축하연설을 우리 혁명의 전략적대강으로 심장깊이 새기고있다.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승리의 진로를 따라 용기백배하여 폭풍쳐나아가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개와 열정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억세게 전진하며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최근 조선반도에는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리명박역적패당의 광기가 극한점을 넘어서 더는 그대로 놔둘수 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하였다.
천하의 못된짓만을 골라해온 추악한 역적패당이 끝내 분별을 잃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악랄하게 모독하였다.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정신적기둥을 목숨보다 귀중한 존엄으로 여기고 그것을 모독하는데 대하여서는 참지 않는것이 동서고금에 일치한 인간의 본성이고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사상과 제도,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떠나 매개 나라와 민족의 최고존엄만은 존중하는것이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으로 굳어져왔다.
리명박역도는 감히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행사에 돈이 얼마 들었다느니,그 돈이면 식량을 얼마 사올수 있다느니 하는 악의에 찬 돈벌레타령을 해댐으로써 우리 인민의 숭엄한 사상감정에 마구 칼질을 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저질렀다.(전문 보기)
정 론 : 거족적인 성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성전이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만고역적의 특대형도발망동과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는 미일반동들과 추종세력들의 광기에 전군,전민이 격노하여 일떠섰다.
오늘의 성전은 사대와 매국으로 민족의 천륜을 어지럽히며 전쟁광기를 부리는 쥐새끼무리를 박멸하기 위한 보복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강권,전횡으로 말살하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과 궤변을 박살내는 전민족적인 성전이다.
이 시각에 우리는 무엇을 더욱 자각하게 되는가.
태양절 100돐경축의 축전장에서 온 민족,온 세계가 보았다.
조선이 어떻게 자기의 신념을 지켰고 최후승리를 확신하는가를,그 승리가 얼마나 확정적인가를 다 보았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날려보낼 멸적의 기상 나래친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방어용이 아니다
미국이 《방어》의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있다.요즘에는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골몰하고있다.얼마전 미국방성 세계전략문제담당 차관보 매들린 크리던은 한 회의에서 저들이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을 포괄하는 지역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위해 미일남조선,미일오스트랄리아로 구성되는 2개의 3자협상을 추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새로운 지역미싸일방위체계가 유럽미싸일방위체계의 《단계별탄력적접근전략》을 모체로 하여 전개될것이라고 하였다.유럽과 같이 요격미싸일과 레이다,이지스구축함 등을 갖춘 하나의 완전한 체계를 만들겠다는것이다.
미군부와 정계의 여러 인물들도 여기에 맞장구를 치며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있지도 않는 《위협》에 대해 법석대고있다.여기에서 미국이 운운하는 《위협》이라는것은 우리와 이란의 장거리미싸일이 주변나라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도 타격할수 있다는것이다.이로부터 《위협》을 막기 위해 지역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