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5th, 2012
《조선에서 김정은시대가 닻을 올렸다》 – 태양절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세계 1만 2 000여개의 출판보도물 특대소식으로 광범히 보도,5대륙의 수억명이 시청 –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에 접한 세계가 거대한 충격으로 끓어번지고있다.
온 겨레와 세계인민들의 커다란 환희와 격정속에 거행된 태양절 100돐대축전은 자주시대의 새 기원을 열어주시고 민족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다함없는 칭송의 분출이다.
뜻깊은 4월 15일 김일성광장은 인류가 낳은 불세출의 대성인이시며 만민의 태양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또 한분의 백두산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천만군민의 긍지와 행복감으로 끝없이 설레였다.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은 전세계를 무한히 격동시켰다.
우리 인민과 함께 태양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해외동포들과 주체사상세계대회,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국제축전 참가자들,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국제기구대표들 등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영광의 대축전장에서 절세위인의 연설을 받아안았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위험수위에 이른 도발광기를 더는 용납할수 없다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 –
만고역적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그 분노가 《짓뭉개버리라》,《죽탕쳐버리라》,《찢어죽여버리라》의 함성으로 하늘땅을 흔들고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쏠라닥거리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들이다.
4월 20일에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쥐새끼들의 소굴인 《통일교육원》에 나타나 《지금 북에는 빵뿐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인권도 필요한것》이라며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개발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면 《북의 체제변화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이북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면 협동농장들을 해체하고 농지개혁을 실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제넘는 소리를 또다시 줴쳐댔다.
이에 앞서 4월 19일에는 괴뢰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 나타나 볼품없는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만지며 그것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떠벌이면서 감히 《집무실창문을 통한 최고수뇌부타격설》까지 무엄하게 내돌리는 극히 엄중한 도발광기를 부리기 시작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최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미명하에 로골적인 이중기준을 휘두르는 미국의 위선과 철면피성이 여지없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비난거리로 되고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투명성있게 진행된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고 강압적인 《규탄》소동을 주도한 미국이 다른 나라가 공개적으로 진행한 장거리미싸일발사는 비호두둔하여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자 미국은 누구는 국제법을 잘 지켰기때문에 일없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아 문제시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구태여 국제법준수에 대해 론한다면 자기의 리해관계에 저촉될 때에는 제손으로 만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도,입버릇처럼 외우던 핵무기전파방지조약도 무시하고 저들의 리속을 차리는데 앞장서는것이 다름아닌 미국이다.
문제의 본질은 저들의 말을 듣지 않고 엇서는 나라는 국방력강화는 물론 평화적발전까지도 가로막아야 하지만 저들과 사이좋은 나라는 핵무기든 장거리미싸일이든 다 가져도 무방하다는 미국의 이중기준적용에 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백두산총대의 사명
영웅적조선인민군창건 80돐이 다가왔다.
류례없이 준엄한 조선혁명의 년대마다 혁명의 핵심부대,주력군,필승불패의 강군으로 위용떨치며 조국의 자유독립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거대한 력사적공적을 쌓아올린 조선인민군,
오늘 백두산혁명강군의 자랑스러운 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우리 인민들의 가슴가슴을 세차게 두드리는것은 바로 우리 혁명무력이 발휘한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것은 백두산총대의 빛나는 전통이며 80성상 충실히 수행하여온 제일사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는 수령님께서 직접 창건하고 령도하여오신 당의 군대,수령의 군대이며 최고사령관의 군대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의하여 창건된 우리 혁명무력은 태여난 첫날부터 혁명의 수뇌 부결사옹위를 제일표대로 추켜들고 투쟁하였다.불세출의 위인,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떠나서는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도,자기들의 삶과 미래도 있을수 없다는것이 총을 쥔 항일혁명선렬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였다.
우리 혁명무력은 수령결사옹위의 구호를 남먼저 추켜든 선구자였을뿐아니라 혁명의 수뇌부옹위전에서 언제나 기둥,주력군이였다.우리 군대가 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한 영광스러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은 혁명발전의 매 시기,매 단계마다 꿋꿋이 이어져왔다.영광의 나날에도,시련의 나날에도 혁명의 수뇌부를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주체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수호해온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혁명앞에 쌓아올린 공적중의 공적이다.이것으로 하여 우리 군대가 걸어온 력사가 그처럼 빛나고있는것이다.
(전문 보기)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모독한 리명박쥐새끼를 가장 비참하게,가장 수치스럽게 죽탕쳐버리고야말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리명박역도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23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995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20일 리명박역도가 《대북정책》과 관련한 그 무슨 특별강연이라는 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드는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았다.
역도는 우리의 인민생활이 어쩌고저쩌고 하며 험담을 줴치면서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농지개혁부터 해야 한다.》고 주제넘게 지껄여댔는가 하면 그 무슨 《인권》이니,《변화의 바람》이니 하면서 우리에 대해 《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는 악담까지 내뱉으며 체제대결의 흉심을 꺼리낌없이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낯뜨거운줄 모르고 제놈의 친미사대적추태를 자랑처럼 늘어놓으면서 미국과의 합작이 잘되여 《통미봉남》은 과거사로 되였다고 떠벌였는가 하면 주변나라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희떠운 나발을 불어댔다.(전문 보기)
북남관계를 전쟁에로 몰아가는 고의적인 책동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최고존엄은 삶과 행복의 전부이며 목숨보다 더 소중하다.그런데 리명박역도는 태양절100돐 경축행사를 그 무슨 《잔치비용》이요 뭐요 하는 갖은 험담으로 헐뜯다 못해 늙다리대결광신자들과 꼭뒤에 피도 안마른 풋내기깡패무리들까지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악행을 거리낌없이 저질렀다.그야말로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고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한자들만이 벌려놓을수 있는 히스테리적광기이다.날로 엄중해지고있는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의 특대형도발사건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심장을 치솟는 분노와 원쑤격멸의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행위는 우리를 자극하여 북남대결과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반공화국도발로 민족의 통일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전쟁위험을 조성하는것은 력대 괴뢰통치배들의 상투적수법이다.지금 쥐새끼같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그것을 되풀이하고있다.그러나 도발형식과 내용에 있어서는 이전 청와대주인들을 찜쪄먹고있다.(전문 보기)
사 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하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대진군이 시작되였다.김일성조선의 위대한 력사가 총진군대오에 백승의 철리를 새겨주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의 한길로 향도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은 우리 조국청사에 주체의 태양,선군태양의 영원불멸성과 우리 혁명의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의 확고부동성을 온 세상에 과시한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아로새겨졌다.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 당의 권위와 전투력,우리 조국의 존엄과 기상,우리 군민의 단결과 혁명성은 천백배로 강해졌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축하연설을 우리 혁명의 전략적대강으로 심장깊이 새기고있다.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연설은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김일성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휘황한 앞길을 밝힌 강령적지침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승리의 진로를 따라 용기백배하여 폭풍쳐나아가려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개와 열정은 활화산처럼 분출되고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로 억세게 전진하며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최근 조선반도에는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리명박역적패당의 광기가 극한점을 넘어서 더는 그대로 놔둘수 없는 비상사태가 발생하였다.
천하의 못된짓만을 골라해온 추악한 역적패당이 끝내 분별을 잃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악랄하게 모독하였다.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되여있는 정신적기둥을 목숨보다 귀중한 존엄으로 여기고 그것을 모독하는데 대하여서는 참지 않는것이 동서고금에 일치한 인간의 본성이고 고상한 사상감정이다.
사상과 제도,신앙과 정견의 차이를 떠나 매개 나라와 민족의 최고존엄만은 존중하는것이 인류의 보편적인 도덕으로 굳어져왔다.
리명박역도는 감히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경축행사에 돈이 얼마 들었다느니,그 돈이면 식량을 얼마 사올수 있다느니 하는 악의에 찬 돈벌레타령을 해댐으로써 우리 인민의 숭엄한 사상감정에 마구 칼질을 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저질렀다.(전문 보기)
정 론 : 거족적인 성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성전이다.
불구대천의 원쑤 리명박만고역적의 특대형도발망동과 민족의 존엄을 해치려는 미일반동들과 추종세력들의 광기에 전군,전민이 격노하여 일떠섰다.
오늘의 성전은 사대와 매국으로 민족의 천륜을 어지럽히며 전쟁광기를 부리는 쥐새끼무리를 박멸하기 위한 보복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조선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강권,전횡으로 말살하려는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과 궤변을 박살내는 전민족적인 성전이다.
이 시각에 우리는 무엇을 더욱 자각하게 되는가.
태양절 100돐경축의 축전장에서 온 민족,온 세계가 보았다.
조선이 어떻게 자기의 신념을 지켰고 최후승리를 확신하는가를,그 승리가 얼마나 확정적인가를 다 보았다.(전문 보기)
역적패당의 본거지를 송두리채 날려보낼 멸적의 기상 나래친다.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는 방어용이 아니다
미국이 《방어》의 간판밑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있다.요즘에는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에 골몰하고있다.얼마전 미국방성 세계전략문제담당 차관보 매들린 크리던은 한 회의에서 저들이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을 포괄하는 지역미싸일방위체계구축을 위해 미일남조선,미일오스트랄리아로 구성되는 2개의 3자협상을 추진하고있다고 말하였다.그는 새로운 지역미싸일방위체계가 유럽미싸일방위체계의 《단계별탄력적접근전략》을 모체로 하여 전개될것이라고 하였다.유럽과 같이 요격미싸일과 레이다,이지스구축함 등을 갖춘 하나의 완전한 체계를 만들겠다는것이다.
미군부와 정계의 여러 인물들도 여기에 맞장구를 치며 동북아시아와 중동지역의 있지도 않는 《위협》에 대해 법석대고있다.여기에서 미국이 운운하는 《위협》이라는것은 우리와 이란의 장거리미싸일이 주변나라들은 물론 미국본토까지도 타격할수 있다는것이다.이로부터 《위협》을 막기 위해 지역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