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국면전환을 노린 유치한 자작극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요란하게 벌어지는 속에 《간첩》소동까지 일고있다.괴뢰들은 그 무슨 《녀자간첩》을 체포했다느니,그가 남조선내의 《종북세력》과 련결되였을수 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내돌리고있다.한편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이것은 우리를 걸고 저들에게 불리한 국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유치한 자작극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간첩사건》이요 뭐요 하며 소란을 피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그때마다 모략적진상이 깨깨 드러나 괴뢰들은 내외여론앞에 큰 망신을 당하군 하였다.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리명박패당이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특급비밀인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떠들었지만 그것이 서투른 날조극이라는것은 대번에 립증되였다.그 기술이라는것을 넘겨주었다는 증거도 없는데다가 군부가 그런 기술은 비밀이 아니며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수 있는 일반자료라고 하면서 군사비밀루출로 볼수 없다고 반박한것이다.이로 하여 큰 《간첩》이라도 잡은듯이 목소리를 높이던 괴뢰검찰은 메사해지고말았다.남조선에서 이른바 《간첩사건》이라는것은 다 이렇게 조작되고있다.그 무슨 《녀자간첩사건》이니,《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사건》이니 하는것들은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에 의해 계획되고 연출된 서푼짜리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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