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은 보석과 같다
6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 봉산군의 오봉산지구에 가면 산림감독원 박경남동무를 만나게 된다.그는 근 20년간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 오봉산지구를 창성이깔나무림,잣나무림,왕밤나무림,평양뽀뿌라나무림으로 뒤덮이게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공훈산림공이였다.아버지의 넋을 이어 고향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족과 함께 산비탈의 돌각담을 들추어 나무모밭을 만들고 수천정보의 울창한 산림을 펼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참된 애국은 굳세고 변함없는 마음속에 있다.대를 이어가는 애국의 신념,변함이 없고 진할줄 모르는 애국의 량심,이것이 박경남동무와 같은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이 지닌 깨끗한 마음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를 심장으로 체득한 사람들,혁명선렬들의 피가 스민 조국의 산발들에 땀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애국자들이 많기에 우리 조국산천이 푸르러지고있는것이다.
◇ 애국은 보석과 같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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