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긴장격화의 장본인은 누구인가

주체101(2012)년 6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고있는 북침전쟁준비책동이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괴뢰들은 수억US$어치의 방향수정정밀유도탄 《CBU-105》와 미싸일을 비롯한 첨단무기들을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여 실전배비하려 하고있다.

한편 지난 12일 괴뢰군포병대는 미제침략군 210포병려단과 합동하여 최전방인 남조선강원도 철원군에서 다련장로케트포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였다.이보다 앞서 11일 새벽에는 괴뢰국방부 장관의 지령에 따라 지상과 공중에서 《북의 장거리포공격》에 즉각 대응한다는 긴급군사대비태세점검놀음을 벌려놓았다.

괴뢰호전광들의 도발적인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들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실로 무분별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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