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주체101(2012)년 6월 24일 로동신문

19일 제네바군축회의 전원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그는 평화는 지구우에서 사는 모든 사람들,앞으로 이 행성에서 살게 될 후대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매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모두 보장되는 조건에서의 평화,누구나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친선과 협조의 무대를 펼쳐갈수 있는 평화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핵군축은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하면서 그는 국제공동체가 바라는 핵군축은 핵무기의 전면적이고도 완전한 철페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일부 대국들이 핵군축을 거부하고있으며 저들의 핵전파행위는 묻어두고 전파방지라는 미명하에 적대시정책과 제도전복에 매여달리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현실은 핵군축이 세계의 평화와 안전,인류의 생존과 직결되여있는 최우선적인 과제이며 현존제도적장치만으로는 진정한 핵군축의 실현을 담보할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군축회의는 마땅히 핵무기의 완전철페에 목적을 둔 핵군축협상을 시작하는데 자기 사업의 중심을 두어야 할것이다.

이러한 견지에서 우리 대표단은 핵위협금지와 핵무기의 완전파괴를 모든 나라들의 의무로 규제하는 포괄적인 국제협약을 하루빨리 체결하는 문제가 급선무로 나선다고 간주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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