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6월 22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패당이 미, 일과 야합하여 그 누구의 《도발》과 《위협》에 대해 떠들며 북침전쟁책동과 무력증강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괴뢰들은 얼마전 워싱톤에서 미국과 제2차 외교,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진행하고 우리를 반대하는 미, 일, 남조선사이의 긴밀한 군사적공조를 모의하였으며 21일과 22일 제주도 주변해상에서 미, 일, 남조선련합해상훈련을, 22일에는 경기도 포천에서 남조선강점 미군과 력대 최대규모의 통합화력전투훈련을 강행한데 이어 23일부터 25일까지는 조선서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전단의 참가밑에 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한편 괴뢰들은 올해 막대한 자금을 들이밀어 미국으로부터 미싸일과 직승기, 무인정찰기, 정밀유도탄을 비롯한 첨단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는가 하면 우리를 겨냥한 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늘이며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에 가담하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호전광들의 이러한 북침전쟁소동으로 하여 긴장한 조선반도정세가 전면전쟁국면으로 걷잡을수 없이 치닫고있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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