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엄중한 도발

주체101(2012)년 6월 26일 로동신문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조선서해상에서 미국과 야합하여 련합해상기동훈련이라는것을 미친듯이 벌리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군의 해,공군무력 8 0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합동군사연습에는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와 구축함을 비롯한 10여척의 함선과 잠수함,《F-15K》전투기와 함재기 등이 투입되였다.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작전의 효률성과 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있다고 떠들면서 북의 《도발》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였다.뿐만아니라 그 무슨 《의지와 능력》이니,《즉각 응징》이니 하는따위의 망발도 되풀이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핵항공모함까지 동원하여 대규모적인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한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는 용납 못할 평화파괴행위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련합해상기동훈련은 북침선제공격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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