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우세는 미제의 독점물이 아니다

주체101(2012)년 6월 25일 로동신문

6월 25일,이날은 철천지원쑤 미제가 조선전쟁을 일으킨 날이다.

62년전의 조선전쟁을 돌이켜보며 인류가 오늘 다시금 찾게 되는 심각한 교훈이 있다.그것은 힘이 약하면 제국주의자들의 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없다는것이다.

지난 조선전쟁은 힘의 만능론에 환장한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얕잡아보고 도발한것이였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무렵 미제는 전후 저들의 지배적지위를 강화하고 침략적대외정책을 손쉽게 실현할 목적으로 힘의 만능론을 공공연히 들고나왔다.미국의 힘의 만능론이 어떤것이였는가는 리승만괴뢰정부의 내무장관이였던 김효석의 고백서에 언급된 남조선주재 미국대사 무쵸의 말에서 명백히 드러나고있다.

고백서에 의하면 무쵸는 정치는 힘이다,힘과 힘이 마주칠 때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릴 필요가 없다,승리가 선이요,패가 악이다라고 말하였다.바로 여기에 힘을 만능으로 여기는 미국식철학이 있고 전쟁관점이 있다.

조선전쟁이 일어나기 전 우리 공화국과 미국의 군사기술적력량은 전혀 대비가 되지 않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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