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승과 더불어 빛나는 위훈 영원하리 –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600여명의 영웅 배출 –

주체101(2012)년 6월 27일 로동신문

미제가 우리 나라에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60여년세월이 흘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비의 용감성과 대중적영웅주의,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함으로써 민족의 자주권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였다.

인민군용사들은 수령을 위하여,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 조국의 촌토를 지켜냈으며 후방의 인민들은 《후방도 전선이다!》라는 구호밑에 군대를 물심량면으로 원호하고 전시증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그 격렬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600여명의 공화국영웅,로력영웅이 배출되였다.그중 2중공화국영웅은 5명,녀성영웅은 10여명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바치신 불면불휴의 헌신적로고와 백전백승의 령도는 우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류례없는 군사적기적과 영웅적위훈을 창조할수 있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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