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조국의 품에 안겨 두번다시 태여났다 – 남조선괴뢰패당에게 유인당하였던 녀성 국내외기자들과 회견 –

주체101(2012)년 6월 29일 로동신문

【평양 6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패당에게 유인당하였다가 공화국의 품으로 돌아온 박정숙녀성이 2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국내외기자들과 회견하였다.

201206290501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 그리고 중국,로씨야,미국,일본의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함경북도 청진시 라남구역 라북1동에서 살다가 괴뢰들의 유인에 걸려 남조선에 끌려갔던 박정숙녀성이 발언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장에 나서니 수치스러운 과거로 하여 머리를 들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일시적인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고 장사에 눈이 어두워 다니다가 종당에는 괴뢰정보원놈들의 간계에 넘어 조국과 정다운 이웃들,일가친척들을 배반하고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졌던 사람이다.

예로부터 나라를 배반한 죄는 제일 크고 용서받을수 없다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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