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8th, 2012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그에 손을 대려는자들은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7월 1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 못해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반역자들을 공화국에 침투시켜 극히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매달리고있다.

해당 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투하여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자들이 적발,체포되였다.

범죄자들은 월남도주자를 비롯한 반역자들로서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던져주는 돈에 매수되여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게 되였다는것을 실토하였다.

확보된 모든 인적,물적자료들은 이 사건에 괴뢰정보기관뿐아니라 미국도 깊숙이 개입되여있으며 미국이 직접 승인하고 지휘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사건이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중대 국가정치테로사건으로서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이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괴뢰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써먹다 못해 악질적인 월남도주자들과 반역자들을 다시 공화국에 침투시켜 엄중한 파괴암해책동에 내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체제대결야망을 드러낸 도발적악담

주체101(2012)년 7월 17일 로동신문

얼마전 《새누리당》 대표 황우려가 말썽많은 《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강행할 기도를 드러냈다.이자는 한 보수단체가 주관한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지난 《국회》들에서 《북인권법》을 강행처리하지 못한 분을 삭이지 못해 앙앙불락하면서 19대 《국회》에서는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그러면서 《가까운 후날 통일》이니,《북주민들에게 할 말》이니 하며 수선을 떨었다.《북인권법》의 《국회》통과를 반대하는 야당인사에 대해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말》이니 뭐니 하는 험담까지 늘어놓았다.역도가 하많은 날들중에 부디부디 7.4공동성명이 채택된 날을 골라 도발적인 망발을 줴친 그 하나의 사실만으로도 반역패당이 체제대결야망실현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알수 있다.보수패당의 망동은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와 불패의 일심단결을 해치고 골수에 박힌 체제대결야망을 어떻게 하나 이루어보려는 극악한 대결기도의 발로이다.

《북인권법》이라는것이 도대체 어떤것인가.이미 폭로된바이지만 그 골자는 그 무슨 《인권기록보존소》설치와 반공화국삐라살포,극우보수단체들에 대한 지원따위 등의 반공화국놀음을 제도적으로 고착시키자는것이다.그때문에 이 악법은 지난 17대,18대 《국회》에서 각계의 강력한 반발과 항의에 부딪쳐 끝끝내 부결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굳건히 세우시여

주체101(2012)년 7월 17일 로동신문

오늘 진보적인류는 우리 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감회깊이 추억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대와 교조,지배주의가 만연되던 지난 세기에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 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제국주의,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살판치는 그처럼 엄혹한 환경속에서 시종일관 자주적대를 굽히지 않으시고 우리 혁명위업을 배심있게 떠밀어오신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는 파란많고 거창한 변천으로 충만된 20세기라는 한 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세계정치의 거장이시며 외교의 대가이시다.

자주는 인류사발전의 기본주제이다.

지난 세기 우리 혁명의 특수성과 반제반미투쟁을 동반하는 세계자주화위업의 현실은 대외활동에서 자주의 기치를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감 사 문 : 중요대상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에게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나는 당과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정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여러해동안 제대를 미루면서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0돐 중요대상건설에서 빛나는 로력적위훈을 세운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조선인민내무군 제3154군부대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원대한 부강조국건설구상을 앞장에서 받들어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최고사령관의 별동대,결사대입니다.

부대의 모범적인 군인들은 지난 시기 제대를 미루고 평양지하철도건설과 무지개동굴개건공사를 비롯한 여러 대상건설에 참가한 선배들처럼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대상건설을 완공할 때까지 군사복무를 계속할것을 결의하고 건설장들에서 핵심적역할을 하였습니다.

희천발전소와 대동강과일종합가공공장,김 일 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과 개선청년공원,옥류관료리전문식당을 비롯한 선군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마다에는 동무들의 숭고한 애국적헌신성과 고귀한 노력이 깃들어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박춘홍동지가 동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후대관을 그대로 지니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강성국가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지난 5월 30일 경상유치원을 돌아보시면서 하신 사랑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이곳을 또다시 찾으시였다.

언제면 오실가 손꼽아 기다리던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유치원의 일군들이 격정의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맞이하였다.

귀여운 어린이들이 《경애하는 김 정 은장군님,정말 고맙습니다.》고 삼가 인사를 올리며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아이들의 볼을 살뜰히 쓸어주시고 몇살인가 물어주시며 그들을 다정히 껴안으시고 운동장으로 들어서시였다. (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승리를 위한 위력한 사상적무기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75(1986)년 7월 15일에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앞당겨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의지가 맥박치는 강령적문헌이다.

로작은 거기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진리성으로 하여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전투적기치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사상에 의거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철학사상과 인민대중중심의 혁명리론,령도방법이 전일적으로 체계화된 혁명사상이다.오늘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는것은 모든 사회성원들을 김 일 성-김 정 일주의자로 튼튼히 준비시켜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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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은 더없는 역적행위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외세와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고있다.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제2차 외교,국방장관회담을 벌려놓고 《포괄적인 련합방위태세강화》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확장억제력》의 지속적인 제공을 애걸하였으며 엄청난 인민혈세를 탕진하며 미국산 무기들을 대량적으로 구입하고있다.괴뢰들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지 않을 흉심을 드러내고있다.

외세와의 북침전쟁연습도 전례없는 단계에 이르고있다.제주도남부해상에서 미국,일본과의 3자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처음으로 벌려놓은 괴뢰호전광들은 련이어 서해상에서 미국과의 련합해상기동훈련을 미친듯이 벌리였다.괴뢰들은 서해상에서의 합동군사연습에 미핵항공모함 《죠지 워싱톤》호를 끌어들였다.리명박역적패당은 미제침략군과 함께 우리 공화국기를 과녁으로 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합동실탄사격연습을 감행하여 정세를 더한층 긴장시키였다.

한편 리명박패당은 미국의 배후조종과 부추김밑에 일본과의 군사협정체결도 서두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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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응당한 봉변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리명박역도의 형 리상득이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다.

얼마전 저축은행사태와 관련한 부정부패행위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두하던 리상득역도가 피해자들과 맞다들었다.분노한 피해자들은 《이 도적놈아!》 하고 울분을 터뜨리며 역도의 멱살을 잡아흔들고 닭알세례,물벼락을 안기였다고 한다.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멱살잡힌 상왕》 등으로 대서특필하였다.

그래도 현 《정권》의 《상왕》으로 자처하며 날아가는 새도 떨군다던 리상득역도가 대낮에 멱살을 잡히고 혼쭐을 갈긴것은 희한한 일이 아닐수 없다.그것은 응당한 봉변이다.

시간이 갈수록 그 진상이 낱낱이 드러나고있는 리명박역도의 친인척 및 측근부정부패행위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리상득이다.리상득은 《대통령》의 형이라는것을 등대고 《형님권력》을 휘두르면서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대기업체들과 은행들로부터 억대의 돈뭉치를 뭉청뭉청 떼먹었다.특히 저축은행으로부터 꿀꺽한 돈은 천문학적액수에 달하며 그것이 나중에는 저축은행의 파산을 몰아온 중요한 원인으로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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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고립압살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합법적권리를 모독,유린하는 모의판들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제재와 협박소동이 그치지 않고있다.

조선반도주변 해역에서 미국핵항공모함의 참가하에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전쟁연습이 빈번히 벌어지고 미국,일본,남조선사이의 침략적결탁이 전례없이 강화되고있다.조선반도에서는 우리 인민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어째보려는 미국의 구태의연한 적대시정책으로 말미암아 대화분위기가 사라지고 대결과 긴장격화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있다.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조선반도에서 벌어지고있는 대결과 전쟁책동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중적발로로서 그 반동성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조선반도긴장이 격화되고 북남관계가 오늘과 같이 악화되게 된것이 마치도 우리때문인것처럼 떠들고있다.이것은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시키고 저들의 대결과 전쟁책동을 정당화하려는 비렬한 술책이다.그러나 미국이 그 어떤 요술을 부려도 진실은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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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더러운 근성

주체101(2012)년 7월 16일 로동신문

최근 미외교당국자는 일본군위안부라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되였다고 하면서 《성노예》라고 표현해야 한다고 하였다.일제의 특대형인권유린범죄를 위안부라고 부르는것은 너무도 과남하다는것이 그의 속대사일것이다.과거범죄를 은페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일본이 얼마나 얄미웠으면 《손우동맹자》인 미국에서도 이런 지탄의 소리가 울려나왔겠는가.

그런데 일본당국자들은 사실관계를 확인한다 어쩐다 하면서 제편에서 소란을 피우고있다.일본외상 겐바는 미국무성과 일본외무성사이에서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한적이 없다느니,가령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말하는것이 《잘못되였다.》고 하겠다느니 하고 떠들었다.국제적으로 일본군위안부범죄가 또다시 부각되는것을 막아보려는 맥빠진 푸념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과거 일제가 저지른 성노예범죄는 국가의 비호밑에 조직적으로 감행된 집단적인 강간범죄이다.제국주의침략력사에도 일본과 같이 다른 나라 녀성들을 자기 나라 침략군무리들의 동물적욕망과 침략열기를 북돋아주는 성노예로 만든 범죄국가는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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