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0th, 2012

축 하 문 – 전승절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과 전국의 로병들,전시공로자들에게 –

주체101(2012)년 7월 29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온 나라가 세차게 들끓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따라 전국의 전쟁로병대표들의 참가밑에 진행되는 이번 전승절경축행사는 위대한 선군령장의 세련된 령도따라 전승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이며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영웅조선의 혁명적기상을 만천하에 떨치는 대정치축전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전승절에 즈음하여 정의의 조국해방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해방후 정규무력으로 개편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인민군대가 《최강》을 자랑하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것은 전세계의 예상을 뒤집어엎은 군사적기적이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전략전술,비범한 령군술이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며 당과 수령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의 통일단결의 위력,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자랑찬 승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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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전쟁로병대표들을 위한 성대
                    한 연회가 27일에 목란관과 인민문화궁전,옥류관,청류관,양각도국제호텔에서
                    진행되였다.

 

[Korea Info]

20세기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신 강철의 령장

주체101(201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뜻깊게 경축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의 결전에서 기적적인 승리를 이룩하시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가장 뜨거운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류력사에는 우리 수령님처럼 한평생 혁명의 총대를 틀어쥐고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백승을 떨쳐온 만고의 령장,문무를 겸비한 장군형의 수령은 일찌기 없었다.》

지난 3년간에 걸친 조국해방전쟁은 현대전쟁사에서 가장 가렬한 전쟁이였다.

1950년 6월,최신장비로 무장한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도발적인 침략전쟁을 일으키자 세계는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평양에서 열린 내각비상회의장으로 들어서시는 우리 수령님의 호탕한 웃음소리와 함께 우렁우렁하신 음성이 울려퍼졌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평화보장체계를 수립해야 한다

주체101(2012)년 7월 29일 로동신문

조선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지 59년이 지났다.조선정전협정은 평화보장을 위해 체결되였다.그러나 오늘까지 조선반도에서는 공고한 평화와는 거리가 먼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다른 지역들에서는 무력축감움직임을 보이면서도 조선반도를 둘러싸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무력을 체계적으로 증강하고있다.남조선과 일본 등 조선반도주변에 핵항공모함을 비롯하여 현대적인 미군무력이 집중전개되고있다.오늘 지구상에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처럼 방대한 미군무력이 배비되여있는 곳은 없다.

미국은 일본,남조선괴뢰들과 군사적결탁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조선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발광하고있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국주도하의 전쟁연습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빈번히 벌어지고있다.여기에 각종 전술,전략무기와 첨단장비,정밀유도무기 등 방대한 현대적전쟁수단들이 투입되여 우리의 전선,후방,종심을 기습타격하기 위한 훈련들이 벌어지고있다.

지난 조선전쟁도발날자를 계기로 남조선에서 감행된 미국과 괴뢰들의 합동군사연습에서는 우리 공화국기를 표적물로 삼은 사격연습까지 벌어졌다.이러한 군사연습들이 임의의 순간에 실전으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동상에 전승절경축행사에 초청된 전쟁로병대표들과 인민군장병들,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1(2012)년 7월 28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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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 경축행사에 초청된 전쟁로병대표들이 27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반제반미투쟁의 새시대를 펼치시였으며 선군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대표들은 태양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대표들은 미제를 타승하고 20세기 인류해방투쟁사에 특기할 군사적기적을 창조하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로 우리 조국을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의 보고 –

주체101(2012)년 7월 28일 로동신문

동지들!

오늘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끝없는 격정과 환희에 넘쳐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7월 27일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빛나는 전승을 안아온 제2의 해방의 날입니다.

뜻깊은 전승기념일을 맞으며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항일의 로투사들과 전쟁로병들,전시공로자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또한 조국의 안전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지키고있는 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로농적위군,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강성국가건설에서 로력적위훈을 떨쳐가고있는 전체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아울러 조국해방전쟁에서 자기의 고귀한 생명을 바친 인민군영웅전사들과 애국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은 영원한 승리의 기치

주체101(2012)년 7월 28일 로동신문

승리의 7.27을 맞이한 선군조선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백승의 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린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감격과 환호성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뜻깊은 이 시각 우리 겨레는 또 한분의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여 끝없이 강성번영할 민족의 휘황한 래일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으며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 전진해나갈 불타는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선군의 길,사회주의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이 있고 종국적승리가 있습니다.》

조국해방전쟁의 위대한 승리는 선군의 위력으로 반제반미성전에서 백승을 떨쳐온 우리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60여성상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선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혁명을 이끄시는 전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혁명방식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총대이자 민족의 생명이고 혁명의 승리라는 철리를 밝히시고 총대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함께 전승절경축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 공연을 관람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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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에 길이 빛날 승리의 7.27을 안아온 조국방위자들의 노래가 세기와 년대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경축 조선인민내무군협주단의 공연이 2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공연장소인 봉화예술극장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미제국주의침략자를 타승하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백승을 떨쳐오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열화같은 그리움과 흠모심,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전승절을 경축하는 격정과 환희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원수님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부인 리설주동지와 함께 관람석에 나오시자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장내에 터져올랐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과 부인 리설주동지를 한자리에 모시고 공연을 관람하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은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지략,고매한 령군풍모를 지니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혁명위업을 최후승리에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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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완공단계에 이른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량청송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의 지휘관들과 해당 부문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먼저 류경원을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환한 미소속에 류경원의 외부를 보시면서 류경원을 비롯한 최근에 일떠서고있는 건축물들이 다양하고 특색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시원하면서도 깨끗하게 꾸려진 홀에 들어서시여 전경도앞에서 해설을 듣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기뻐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승리의 7.27은 우리 조국력사에 영원히 빛날것이다

주체101(2012)년 7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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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 일 성동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7.27은 승리자의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게 하는 의의깊은 제2의 해방의 날이다.

우리는 지금 류다른 환희와 격정속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우리 혁명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에 높이 모시고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중대한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였다.이번에 위대한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것은 선군혁명의 창창한 전도를 기약해주는 민족사적인 사변으로 된다.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직접적인 발기에 의하여 전승절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된다.전국의 전쟁로병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경축행사는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시고 전승의 력사를 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전례없는 대경사이다.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피끓는 청춘을 바쳐 빛나는 전승을 안아온 영웅전사들에게 가장 뜨겁고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력사의 해 2012년에 맞는 7.27은 전세대들이 이룩한 업적과 투쟁정신을 빛나게 계승하며 반제투쟁의 최후승리를 이룩해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혁명적명절로 될것이다.

세기와 세대를 이어 반제투쟁에서 승리만을 떨쳐온것은 우리의 더없는 긍지이며 자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국주의를 타승한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 경애하는 김 일 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주체101(2012)년 7월 27일 로동신문

주체로 빛나는 김 일 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된 력사의 해에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르던 력사의 그날을 더듬어보는 전쟁로병들로부터 전후의 새 세대들에 이르는 우리 인민모두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가장 포악한 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우리의 사상의 승리,전략전술의 승리,정신의 승리였다.

선렬들이 물려준 위대한 전승의 업적과 전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최후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승의 기치이다.

 

                           1.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빛나는 승리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의 원리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시였다.

1945년 가을 온 나라가 해방의 감격으로 설레이던 그 시기에 벌써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의 정치군사적움직임과 당시의 국제적환경을 예리하게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그의 침략적인 대외전략과 대조선정책의 본질을 주체적립장에서 규명해나가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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