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3rd, 2012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1(2012)년 7월 22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21일 리명박패당과 그와 한족속인 《새누리당》패거리의 부정부패행위를 규탄하여 보도 제1 005호를 발표하였다.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리명박역도의 친형인 전 《국회》의원 리상득이 부정부패로 구속된데 이어 역도의 최측근중의 하나인 청와대 제1부속실장 김희중이 부패범죄사건에 걸려 사퇴하는 일이 또 벌어져 민심을 경악시키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리상득은 리명박《정권》에서 《상왕》,《영일대군》,《만사형통》,《권력우의 권력》으로 불리우며 역도를 좌우지하는 최고권력을 행사해왔고 김희중은 지난 15년간 리명박역도의 집사노릇을 해온자로서 역도가 《비리없는 깨끗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기의 개인심부름을 하는 청와대 제1부속실장자리에까지 앉히였었다.

그런데 이번에 리상득과 김희중이 남조선 저축은행들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아먹은것이 들통이 나 리상득은 구속되고 김희중은 실각되여 검찰수사를 받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범죄는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시효가 없으며 끝까지 추적결산할것이다 –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에 찬 복수의 선언 –

주체101(2012)년 7월 22일 로동신문

월남도주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였던 전영철이 국내외기자회견에서 폭로한 미제와 리명박쥐새끼무리의 범죄적인 책동의 진상은 온 나라를 극도의 분노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있다.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야합하여 감행하려고 한 절세의 위인들의 동상 파괴책동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모독일뿐아니라 특대형국가정치테로사건이다.이것은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엄중한 중대국가정치테로행위로서 세상을 경악케 하고있다.

수령결사옹위를 제일생명으로 삼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우리의 최고존엄을 어째보려는 미제와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을 단숨에 요정낼 의지에 넘쳐 모략과 음모의 소굴들을 짓뭉개버릴 전민복수전의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다.전국각지에서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치려든 원쑤들을 준렬히 규탄하면서 천백배의 복수를 다짐하는 목소리들이 끊임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우리 제도를 전복해보려고 온갖 못된짓이란 못된짓은 다하며 미쳐날뛰다 못해 특대형국가정치테로음모까지 조작한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악독한 불한당들이며 비렬하고 교활하기 짝이 없는 인간세상의 쓰레기들이다.(전문 보기)


                   201207220302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본사기자 리진명 찍음

[Korea Info]

론 평 : 통할수 없는 서툰 연극

주체101(2012)년 7월 22일 로동신문

리명박일당이 반공화국특대형테로를 꾸민 저들의 범죄행위가 만천하에 폭로되자 아닌보살하며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요술을 피우고있다.역적패당은 이번 사건이 그 무슨 《북의 일방적인 비방선전》이라느니,《있을수도 없는 일》이라느니 하는 실로 어처구니없는 수작들을 련일 늘어놓고있다.《북민전》대표 김성민까지 기자회견에 끌어내 《전영철을 만나 한끼 밥을 먹었을뿐》이라고 외마디소리를 외우게 했다.이것은 내외여론을 오도하여 사태의 책임을 모면해보기 위한 서툰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것으로서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악랄한 정치적도발이다.

괴뢰들이 《북의 일방적인 비방선전》이니,《있을수도 없는 일》이니 뭐니 하는데 그 말마디와 어조에서 죄의식이 짙게 풍긴다.

보도된바와 같이 며칠전 테로행위가담자인 전영철은 국내외기자회견에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꾀하였다는것을 론박할수 없는 증거들을 가지고 폭로하였다.이것은 당사자의 실토로서 추호의 의심할 여지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7.27

주체101(2012)년 7월 22일 로동신문

1953년 7월 27일은 우리 인민의 투쟁력사에 미제침략자들을 쳐물리치고 조국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인 력사적인 전승의 날로 아로새겨져있다.반면에 《강대성》의 신화를 떠들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던 미국에 있어서 이날은 력사상 가장 쓰디쓴 참패의 수치를 맛본 비극적인 날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은 조국해방전쟁에서 위대한 승리를 쟁취함으로써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코대를 꺾어놓고 그 〈강대성〉에 대한 신화를 산산이 깨뜨려버렸으며 미제국주의자들이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았습니다.》

당시 판문점에서 조선정전협정조인식에 참가한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였던 클라크는 10분동안이나 손을 부들부들 떨다가 협정문에 겨우 수표한 후 미국의 패배에 대해 이렇게 고백하였다.《나는 모든것이 실패라는감을 가지고있다.나의 선임자들인 맥아더와 릿지웨이장군들도 동감이였으리라고 생각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축전을 보내시였다

주체101(2012)년 7월 21일 로동신문

 

일본 도꾜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나는 재일동포들과 조국인민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열리는 총련지부일군대회에 즈음하여 대회참가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동포애적인사를 보냅니다.

총련지부일군대회는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옹호고수하며 사회주의조국과 더불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행복한 앞날을 펼쳐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됩니다.

지난 기간 총련지부일군들은 이역의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총련조직과 재일동포사회를 굳건히 지키고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역할을 하였으며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켜 제반 애국과업수행에 귀중한 공헌을 하였습니다.

오늘 총련이 세대와 세기가 바뀌여도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해외교포운동의 선구자적모범으로 자랑떨치고있는데는 총련조직과 동포사회를 받드는 뿌리가 되여온 총련지부일군들의 남모르는 수고와 헌신적노력이 깊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애국애족의 길에 한생을 다 바친 로세대지부활동가들과 애국적동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며 선렬들의 넋을 이어 그 어떤 명예와 안락도 바람이 없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애국초소를 억세게 지켜가고있는 지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총련의 전체 기층조직일군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냅니다.

오늘 총련과 재일동포들앞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의 해외교포운동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여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숭고한 유훈을 불멸의 기치로 추켜들고 재일조선인운동을 오직 주체의 길,애국애족의 길,강성번영의 길로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총련은 각급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며 일군들과 동포들을 김 정 일애국주의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합니다.

총련은 지부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지역적거점으로 잘 꾸리고 생기발랄하게 움직이게 하며 우리 말을 배우고 쓰기 위한 운동과 다채로운 문화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려 재일동포사회가 언제나 화목하고 약동하며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하여야 합니다.

총련의 각급 조직들은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애국활동의 중심에 놓고 진행하며 애국운동의 주역인 새 세대 청년들,동포상공인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애국위업의 대를 굳게 잇고 동포군중지반을 끊임없이 넓혀나가야 합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조국인민들의 전진에 발걸음을 맞추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과 강성국가건설위업을 앞당기는데 특색있게 이바지하며 일본인민들과의 우호친선을 두터이 하여 조일관계개선과 총련의 활동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성명

주체101(2012)년 7월 21일 로동신문

날로 우심해지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적대행위를 부추기는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섰다.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배후조종밑에 우리의 가장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고 기여들었던 적대분자가 적발체포되였다.

체포된 범죄자의 진술을 통하여 남조선괴뢰패당이 월남도주자들을 내세워 꾸민 특대형음모에 미국이 깊숙이 개입하였다는 진상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것은 우리의 민심을 와해시키고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하여 종당에는 우리 제도를 전복해보려는 극악한 적대행위로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가장 악랄한 표현이다.

저들의 눈에 거슬리는 나라의 적대분자들을 규합하여 내부와해,내부교란을 사촉하고 그로 인해 산생되는 사회적혼란을 외부의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의 구실로 삼는것은 최근시기 미국이 쓰는 전형적인 제도전복수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상전과 주구의 합작품,력사에 없는 국가테로

주체101(2012)년 7월 2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꾀하였다는 사실은 우리 천만군민의 분노를 폭발시키고있으며 전세계를 경악케 하고있다.테로행위가담자의 국내외기자회견을 통하여 명백해진바와 같이 이번의 특대형테로사건은 리명박역적패당이 미국상전의 직접적인 개입과 지휘에 따라 꾸민 력사에 전례없는 국가테로범죄이다.

지금 괴뢰패당은 당치 않게도 그 무슨 《북의 선전선동》이니,《있을수 없는 일》이니 하고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온 겨레앞에 꿇어엎디여 천백번 빌어도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고도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은 모략과 음모,암해책동에 이골이 난 리명박역적패당의 진면모를 여실히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이 군대와 인민의 마음속에 어떤 무게로 자리잡고있는지 알기나 하고 쏠라닥질을 하는가.

우리의 천만군민은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자기의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고있다.낮이나 밤이나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절세위인들의 태양의 모습을 우러르며 세계가 부러워할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이룩해가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의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위대한 선군령장을 높이 모시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총진군하자

주체101(2012)년 7월 20일 로동신문

승리의 7.27을 앞둔 선군조선의 하늘가에 원수별 빛나는 백승의 기치,최고사령관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력사적인 결정에 접하고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 경축의 환호성을 터치고있다.전국도처에서 결의대회와 경축대회,결의모임이 진행되고 필승의 신심과 용기에 넘친 천만군민의 만세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 공화국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것은 위대한 선군령장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정의 분출이며 김 일 성,김 정 일조선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용기백배,신심드높이 전진해나아갈 드높은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자면 모든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김 정 은동지를 잘 받들고 그를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변함없이 걸어나가야 합니다.》

공화국원수,이 부름은 단순히 군사칭호이기 전에 자기 수령,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다함없는 신뢰와 흠모의 친근한 호칭이며 선군조선의 백전백승의 상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축하를 드립니다 – 평양시경축대회 진행 –

주체101(2012)년 7월 20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 정 은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력사적사변을 축하하는 평양시경축대회가 19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김 정 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로 높이 모신 크나큰 환희와 격정,백두산천출위인의 령도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려는 천만군민의 굳은 의지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대회장에 나붙어있었다.

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백두산모형과 《경축대회》라는 글발이 걸려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 파괴암해책동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 특대형테로행위가담자 국내외기자회견에서 범죄진상 폭로 –

주체101(2012)년 7월 20일 로동신문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임무를 받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려다가 적발체포된 전영철과의 기자회견이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 그리고 중국,로씨야,미국,일본의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 송림2동에서 살다가 월남도주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였던 전영철이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을 배반하고 범죄의 길에 들어섰던 죄인으로서 용서받을수 없는 몸이지만 괴뢰패당의 극악한 특대형테로음모를 고발하지 않고서는 죽을수도 없어 기자회견을 요청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일시적인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고 장사와 거간 등을 일삼다가 나중에는 돈을 받고 한 녀성을 비법월경시키는 행위까지 저질렀다.

그 녀성이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옴으로써 범죄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나는 법적처벌이 두려워 2010년 4월 24일 중국으로 도망쳤다.(전문 보기)


                         201207200501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7月
« 6月   8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