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3th, 2012

사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데서 일군들이 기수가 되자

주체101(2012)년 7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 정 일애국주의가 천만군민의 심장에 애국충정의 불을 달고있다.

창전거리건설에서 새로운 평양속도를 창조한 우리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받들고 인민들의 행복이 넘쳐나게 하기 위한 수도의 건설장마다에서 또다시 자랑찬 위훈을 세워가고있다.온 나라의 공업지구들과 협동전야들,과학연구기지들에서 로동계급과 농업근로자들,지식인들이 바쳐가는 애국의 뜨거운 피와 땀은 날로 강성해지는 우리 조국에 박차를 가해주고있다.평범한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속에서 끊임없이 발양되고있는 애국적소행들은 참으로 눈물겹고 깨끗하다.김 정 일애국주의의 위력으로 이 땅우에 백두산대국을 일떠세우고 최후승리를 이룩하자는 당의 부름에 화답해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애국충정에 의하여 오늘의 대진군은 새로운 변혁으로 수놓아지고있다.

천만군민의 애국적열의가 활화산처럼 분출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모든 일군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데서 기수가 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이 알고 인민이 사랑하는 과학연구집단 – 국가과학원 413연구소 일군들과 연구사들 –

주체101(2012)년 7월 12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과학자,기술자들은 당의 로선과 정책으로 확고히 무장하고 그에 기초하여 모든 사고와 실천활동을 벌려나가야 합니다.》

최근년간 국가과학원 413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는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새형의 먹는물소독수제조기를 개발도입하여 수도시민들의 먹는물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수백대의 소형발전기와 무동력양수설비들을 제작하여 최전연지대 인민군군인들의 물질문화생활향상에 적극 기여,남포-평양바다물수송관공사에 필요한 방대한 량의 고압비닐관과 양수동력설비들을 자체로 마련하고 공사에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

해놓은 일도 대단하지만 지금 하고있는 사업 또한 간단치 않다.

이미 이룩한 연구성과에 토대하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의 먹는물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소독수제조기제작전투가 밤낮이 따로 없이 벌어지고있으며 주민들의 땔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힘차게 진행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는 해체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7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괴뢰들을 사촉하여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지 않고 계속 유지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사령관 등 미군부의 고위인물들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련합사(련합군사령부)체제를 해체하기보다는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느니,《련합사가 유지되면 사령관은 남조선군장성이 맡아도 좋다.》느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그대로 유지할 속심을 내비쳤다.이때라는듯이 《새누리당》 원내대표라는자는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 이루어진 다음 남조선미국《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지 않고 사령관을 남조선이 맡는다는 미국의 방안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련합군사령부》를 해체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은 이미전부터 괴뢰패당이 들고나왔던 주장이다.

이것은 미국이 2015년 12월의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이후에도 남조선에 침략무력을 영구주둔시킬 잡도리를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이 《련합군사령부》를 계속 유지하여 미군의 남조선강점을 영구화하려는것은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파쑈탄압 중지하고 통일인사들을 석방하라!》 – 남조선 각계의 항의투쟁 고조 –

주체101(2012)년 7월 12일 로동신문

남조선 각계가 로수희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파쑈당국의 탄압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8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범민련탄압대응 시민사회공동대책위원회는 얼마전 기자회견을 열고 범민련에 대한 탄압중단과 《보안법》철페를 요구하였다.

참가자들은 6.15공동선언의 리행으로 조국을 통일하자는 사람들에게 《종북》이라는 말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은 《경직된 남북관계를 풀 방법이 없는 조건에서 당연히 할 일을 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그들은 일치하게 당국의 만행을 《진보진영을 상대로 사전에 짜놓은 계획적인 공안몰이탄압》으로 규탄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와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련대(민권련대)도 《종북마녀사냥 공안탄압분쇄 결의대회》를 열고 구속된 통일인사들을 석방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한 고문은 로수희부의장이 북에 간것은 민족의 어버이의 서거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같은 민족으로서 전쟁을 막고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평양에 간것인데 통일을 위하는 마음,평화를 위하는 마음이 어떻게 죄가 되느냐.》고 성토하였다.(전문 보기)


                               201207120501
                       남조선인민들 로수희부의장에 대한 파쑈당국의 탄압책동을 반대하여 투쟁

[Korea Info]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성명

주체101(2012)년 7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판문점을 통해 돌아간 로수희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부의장에 대한 괴뢰역적패당의 치떨리는 탄압만행에 끓어오르는 분노와 증오를 금치 못하고있다.

로수희부의장의 평양방문은 동족으로서 슬픔을 함께 하려는 응당한 례의이며 우리 민족끼리시대를 되살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고 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려는 애국의 일념에서 출발한 의로운 장거로서 탄압을 받아야 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그가 판문점에서 북과 남 온 겨레를 향해 웨친 구호도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 만세!》이다.

그러나 괴뢰파쑈패당은 판문점 중앙분리선을 넘어서는 년로한 통일애국인사에게 미친개무리마냥 달려들어 짐승도 낯을 붉힐 비인간적인 폭행을 가하였으며 그를 죄인처럼 수갑을 채우고 포승으로 묶어 구속하는 망동을 부렸다.

괴뢰역적패당은 로수희부의장을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처형하려 하고있으며 나아가서는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남조선의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을 완전히 거세말살하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박정숙녀성과 그 가정의 삶

주체101(2012)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10일 기자는 괴뢰들의 유인에 걸려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얼마전에 돌아온 박정숙녀성(66살)과 그의 가정생활을 알고싶어 집을 찾았다.

박정숙녀성과 아들 김진명(남자,41살), 며느리 김신영(녀자,33살)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박정숙녀성은 남조선에서 생활하는 6년세월 우리 공화국이 얼마나 소중하고 따뜻한 품이였는가를 페부로 절감하였다, 죄많은 내 인생의 벌을 고마운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받고싶었다, 죽어도 이 땅에 묻히고싶었다고 격정을 토로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비행기승강대를 내리는데 뜻밖에도 꽃다발을 든 사람들이 나에게로 다가왔다.

어리둥절해있는 내 품에 아들과 며느리, 손녀가 달려와안겼다.

쇠고랑을 채워도 할말이 없는 나를 극진히 대해줄때 그 고마움에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나라에서는 나의 과거를 조금도 탓하지 않고 온 가족이 평양에 모여 살도록 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은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

주체101(2012)년 7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역적패당이 일본반동들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지난 6월 괴뢰호전광들은 제주도남부해상에서 미국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여 해상련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당국은 일본과 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하려고 획책하였다.일본과의 군수지원협정체결도 예견되여있다.그것은 일제식민지통치종식이래 류례없는 망동으로서 일본반동들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민족의 운명을 놓고 도박을 노는 극히 모험적인 범죄행위이다.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팔아먹는 매국배족적죄악의 극치이다.

일본이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수십년동안이나 삼천리강토와 우리 인민을 총칼로 짓뭉개고 수많은 재부를 략탈하였으며 지어 조선민족말살을 정책화하고 세상에 없는 위안부범죄까지 저지른 극악한 전범국이다.그뿐인가.력사외곡과 군국주의해외팽창에 환장하여 독도강탈야망을 로골화하며 위안부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요구에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은 우리 겨레의 참을수 없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조선민족이라면 응당 그것부터 똑똑히 문제시해야 마땅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반역자의 말로를 본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7월 11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추태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평양방문을 놓고 지난 수개월간 반공화국모략선전을 일삼던 역적패당의 대결광증은 그의 판문점귀환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였다.

지난 5일 민족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돌아가는 로수희부의장에 대한 체포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그 누구에 대한 《규탄》란동을 일으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의에 차서 중상하는 치떨리는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벌려놓았다.

이로써 리명박역적패당은 죽어도 변할수 없는 대결미치광이,패덕한으로서의 본색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역적패당의 이 광란극은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의 선군위력에 얼나간 자들의 공포심리를 반영한것으로서 파멸을 앞둔 자들의 최후발악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중친선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재부

주체101(2012)년 7월 11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체결 51돐이 되는 날이다.

1961년 7월 11일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이 체결되였다.그것은 조중친선의 력사에서 중요한 사변으로 되였다.조약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을 위한 공고한 법적기초를 마련한것으로 된다.조약체결후 두 나라 당과 정부는 여러 분야에서 서로 지지하고 긴밀히 협조하면서 조중친선의 생활력을 온 세상에 과시하였다.

조약의 체결로 조중친선협조관계는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조중 두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과 념원을 구현한 조중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은 체결후 그 정당성과 생활력을 발휘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과 중국은 산과 강이 잇닿아있는 린방이며 두 나라 인민들은 오랜 친선의 력사를 가지고있습니다.》

오늘 조중친선은 두 나라 선대수령들과 최고령도자들의 깊은 관심과 정력적인 활동에 의하여 날로 발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어리석게 놀지 말라

주체101(2012)년 7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반동들이 남조선괴뢰들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체결문에 최종서명하려다가 들장이 나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안방에서 쥐도 새도 모르게 체결문에 도장을 찍으려다 그것이 공개되여 볼장도 못 보고 꼬리를 사린것은 일본반동들이 산송장이나 다름없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남은 임기기간을 얼마나 지독하게 써먹으려 하는가를 적라라하게 보여준다.역적패당의 친일사대근성과 반공화국적대의식을 리용해먹자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성사시키지 못해 안달이 나 하는 협정안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정보를 괴뢰들에게서 손쉽게 얻어내고 저들의 서푼짜리 자료를 넘겨준다는 내용으로 되여있다.

협정체결로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재침의 길을 열고 남조선괴뢰들을 길잡이로 내세워 전조선반도를 타고앉기 위한 조건을 마련하려 하고있다.하기에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은 협정체결을 비밀리에 추진하려 한 역적패당의 행위를 제2의 《을사5조약》체결행위로,리명박역도를 제2의 리완용으로 락인규탄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7月
« 6月   8月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29
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