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지배주의책동은 실패를 면치 못한다
7月 2nd, 2012 | Author: arirang
제국주의세력이 제아무리 발악하여도 세계의 자주화,다극화흐름은 절대로 막을수 없다.이달의 국제정세추이가 이 진리를 다시금 확증해주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력사가 전진하는 과정에 우여곡절은 있을수 있으나 력사발전의 방향이 달라질수는 없습니다.》
이달에 국제무대에서는 평화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무력증강책동이 전례없이 강화되였다.
미국은 2020년까지 미해군함선의 60%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시키고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항공모함의 수를 6척으로 늘이며 앞으로 군사연습을 보다 확대할것이라고 떠들었다.이와 동시에 미군은 일본,오스트랄리아와의 해상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제해권을 차지하려는 속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였다.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호전세력의 무력증강책동으로 말미암아 동북아시아지역에는 새로운 전쟁위험이 조성되였다.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는 남조선괴뢰들에게 3억 2 500만US$에 달하는 첨단군사장비를 넘겨주려고 획책하였다.특히 6월 25일을 앞두고 미군은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연습을 그 어느때보다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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