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력사외곡책동을 부추기는 행위
7月 20th,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미행정부가 지도와 출판물에 단일명칭으로 표기하는것이 미국의 오랜 방침이라고 하면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계속 표기할것이라는 공식적인 견해를 밝히였다.
미국무성은 지난해 8월에도 국제적으로 인정된 용어라고 하면서 《〈일본해〉의 단독호칭이 바람직하다.》는 립장을 표시한바 있다.
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 커트 캠벨은 《미국의 〈일본해〉표기사용은 주권문제와 관련한 견해에서 아무런 의미도 띠지 않는다.》고 떠들었다.
이것은 구차스러운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것을 일본의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한사코 부추겨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 비렬한 행위로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조선동해의 명칭은 조선사람들에 의하여 이미 오래전에 명명되여 수천년동안 불리워왔다.
국제관례에 따르더라도 동해의 명칭은 조선반도동쪽에 위치한 바다라는 의미에서도 타당하다.국제관례와 국제적추세,국제지명표준화기구들의 규범상요구에 전적으로 부합되는것으로 하여 조선동해명칭은 그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바다명칭으로 공인되여오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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