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 파괴암해책동은 파멸을 면치 못한다 – 특대형테로행위가담자 국내외기자회견에서 범죄진상 폭로 –

주체101(2012)년 7월 20일 로동신문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임무를 받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려다가 적발체포된 전영철과의 기자회견이 19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있었다.

기자회견에는 우리 나라 출판보도부문과 총련의 기자들 그리고 중국,로씨야,미국,일본의 기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방청으로 참가하였다.

기자회견에서는 먼저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 송림2동에서 살다가 월남도주하여 미국과 남조선괴뢰정보기관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였던 전영철이 발언하였다.

그는 조국을 배반하고 범죄의 길에 들어섰던 죄인으로서 용서받을수 없는 몸이지만 괴뢰패당의 극악한 특대형테로음모를 고발하지 않고서는 죽을수도 없어 기자회견을 요청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일시적인 난관을 이겨내지 못하고 장사와 거간 등을 일삼다가 나중에는 돈을 받고 한 녀성을 비법월경시키는 행위까지 저질렀다.

그 녀성이 공화국으로 다시 돌아옴으로써 범죄사실이 드러나게 되자 나는 법적처벌이 두려워 2010년 4월 24일 중국으로 도망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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