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적대시정책부터 철회하라
7月 25th, 2012 | Author: arirang
얼마전에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서 미국은 일본,남조선과 별도로 공동보도발표놀음을 벌려놓고 우리의 《핵계획포기와 미싸일발사중지》에 대하여 떠들어댔다.
이것은 미국의 구태의연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으로부터 출발한 우리에 대한 비방중상이다.미국은 우리가 하는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대하는 악습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지금 발전된 나라들은 물론 발전도상나라들도 자금과 기술이 마련되는데 따라 평화적핵개발을 하고 다양한 용도의 인공지구위성들을 발사하고있다.이러한 움직임은 하나의 국제적추세이며 모든 나라들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이다.
매개 나라의 자주적권리는 몇몇 대국들이 주고싶으면 주는 선사품이 아니다.저들의 말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다고 하여 빼앗고싶으면 빼앗는 서푼짜리 물건은 더욱 아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것,생명을 바쳐서라도 끝까지 지켜야 할것이 바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다.
미국이 하수인들을 따로 불러놓고 우리의 신성한 자주적권리를 시비한것은 시대착오적인 푼수없는 망동이다.세상일에 다 간참하려들며 심판관노릇을 하는것은 웃지 않을수 없는 광대극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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