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국주의를 타승한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 – 경애하는 김 일 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주체101(2012)년 7월 27일 로동신문

주체로 빛나는 김 일 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된 력사의 해에 조국해방전쟁승리 59돐을 맞이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전승의 축포가 오르던 력사의 그날을 더듬어보는 전쟁로병들로부터 전후의 새 세대들에 이르는 우리 인민모두는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에서 가장 포악한 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해주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우리의 사상의 승리,전략전술의 승리,정신의 승리였다.

선렬들이 물려준 위대한 전승의 업적과 전통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귀중한 혁명유산이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최후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억세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승의 기치이다.

 

                           1.위대한 주체사상,선군사상의 빛나는 승리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전쟁의 승리를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주체의 원리에 기초하여 풀어나가시였다.

1945년 가을 온 나라가 해방의 감격으로 설레이던 그 시기에 벌써 《해방자》의 탈을 쓰고 남조선에 기여든 미국의 정치군사적움직임과 당시의 국제적환경을 예리하게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그의 침략적인 대외전략과 대조선정책의 본질을 주체적립장에서 규명해나가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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