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역적패당은 특대형정치테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주체101(2012)년 8월 2일 로동신문

조국강토가 우리 천만군민의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무섭게 끓어번지고있다.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형테로행위를 감행한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 멸적의 의지를 가다듬고있는 천만군민이 서리발어린 복수의 총창을 억세게 비껴들었다.

얼마전 우리는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행위의 진상을 낱낱이 까밝히기 위하여 조국통일연구원 일군들과 연구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공모결탁한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행위는 더욱 악랄해지는 내외원쑤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필연적산물이라고 본다.

조국통일연구원 부원장 박영철:그렇다.리명박패당이 집권하자마자 내건 《대북정책》은 미국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그대로 본딴것이다.그 기초에 그 무슨 《급변사태》와 《북붕괴론》이라는것이 깔려있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

집권초기부터 미국과의 《관계복원》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운 리명박역도가 《선제타격》과 《급변사태》를 운운하며 《흡수통일》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것으로 하여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삽시에 풍지박산나고 6.15통일시대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던 남조선의 극우보수세력들은 살 때를 만났다고 기승을 부리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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