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강령적지침

주체101(2012)년 8월 2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자》발표 21돐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주체의 민족대단결사상을 제시하시고 한평생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뜨거운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다.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민족관과 숭고한 애국애족의 의지,수령님께서 민족대단결위업실현의 길에서 쌓으신 풍부한 경험이 집대성된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받아안은것은 우리 민족의 커다란 행운이였다.

로작이 발표된 시기로 말하면 제2차 범민족대회를 앞둔 때였다.이미 조국해방 45돐을 계기로 범민족대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으며 뒤이어 상설적이며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운동조직으로서 범민련이 결성되였었다.범민족대회의 성과적개최와 범민련의 결성으로 우리 겨레의 통일열망은 더욱 높아지고 민족적단합이 강화되고있었지만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과 장애가 조성되고있었다.

당시 국제무대에서는 오만한 미국의 전횡과 간섭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었다.더우기 미국은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을 압살해보려고 북침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고있었다.이에 편승하여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은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부르짖고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파쑈탄압을 강화하면서 민족의 자주통일지향에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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