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3th, 2012

절세위인을 모신 조선의 앞날은 창창하다

주체101(2012)년 8월 12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것을 축하하며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15돐,전승절에 즈음하여 민주꽁고,도이췰란드,프랑스,인도네시아에서 집회,강연회,영화감상회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집회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 정 은최고사령관각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림으로써 조선인민은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온 세계에 다시한번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김 정 은원수께 최대의 영광을 드린다.

또한 전승 59돐을 맞는 영웅적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

1953년 7월 27일은 조선인민이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의 현명한 령도밑에 미제의 코대를 꺾어놓은 뜻깊은 날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악한 체제대결야망의 발로

주체101(2012)년 8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국가정치테로음모가 만천하에 폭로된 때로부터 리명박패당은 불맞은 짐승마냥 길길이 날뛰면서 몹시 바빠하고있다.

괴뢰들은 우리 천만군민의 추상같은 보복의지에 기겁한 나머지 《사실무근》설을 내돌리는가 하면 그 무슨 《일방적인 대남선전》이니,《내부결속용》이니 뭐니 하며 어떻게 하나 범죄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갖은 모지름을 쓰고있다.나중에는 처단자명단에 오른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이미 확증된 범죄의 진상을 뒤집어보려고 발악하고있다.하지만 그것은 공연한 헛수고이다.도적이 제발 저린 격의 그런 궁색한 놀음은 역적패당의 범죄적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내보이고있으며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보복의지와 멸적의 투지를 더해주고있다.

이번에 폭로된 특대형테로범죄는 결코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계획적인 체제대결음모의 뚜렷한 발로이다.

괴뢰들은 더러운 세치 혀바닥으로 사태를 모면해보려고 잔꾀를 부리기 전에 저들이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소동으로 온 민족앞에 얼마나 큰 죄악을 저질렀는가에 대해 돌이켜보아야 한다.

범죄에는 원인과 동기가 존재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국제기구 및 단체,개별인사들에게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중대국가정치테로행위를 폭로하는 문건 발송 – 외무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단체들에서 –

주체101(2012)년 8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을 비롯한 해당 기관,단체들에서는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중대국가정치테로를 기도한것과 관련하여 공화국에 침투하였다가 체포된 전영철의 기자회견문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단체 및 개별인사들에게 보내였다.

기자회견문은 8월 7일 유엔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유엔안전보장리사회 반테로위원회를 비롯한 유엔기구들과 유엔사무총장,유엔총회 의장,유엔사무국 해당 인사들에게 발송되였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를 비롯한 단체들도 8월 2일 세계평화리사회,국제반제조정위원회,국제인민투쟁련맹,아시아아프리카인민단결기구 등 34개 나라의 93개 국제기구 및 단체,개별인사들에게 기자회견문을 보내였다.

문건에서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조직적이며 계획적인 범죄행위를 폭로하고 해당 국제기구와 단체들에서 이를 저지시키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음모의 산물 – 남조선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의 글 –

주체101(2012)년 8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가 미국이 북침전쟁도발을 위해 리명박역적패당을 내몰아 세인을 경악케 하는 특대형테로범죄를 감행한 내막을 신랄히 폭로하는 글을 게재하여 각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그 일부를 전한다.

1.〈동까모〉와 〈북민전〉의 정체는 과연?

〈동까모〉는 남쪽내 일부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다.〈동까모〉는 지난 2010년말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성민)이 주최한 자리에서 처음으로 제안되였다.여기에는 〈자유북한방송〉소속 직원들과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을 비롯한 〈탈북자〉단체대표들과 그리고 〈정부〉당국자들을 포함한 80여명이 참가하였다.

의지가지할데 없는 〈탈북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김성민은 〈북을 바꾸는 상징적행동은 아마도 동상을 까는 일일것이다.동상을 까부시는 일에 여기 모인 여러분이 함께 했으면 한다.〉라고 말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지금 우리는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다.그래서 주변사람들을 모아 동상을 까부시는 모임을 제안하게 된것이다.〉고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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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조양철길지역 완전복구 – 석탄을 실은 첫 렬차 출발 –

주체101(2012)년 8월 11일 로동신문

             201208110301

큰물로 혹심하게 파괴되였던 개천-조양철길지역 복구공사가 군대와 인민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최단기간에 끝났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의 명령을 받들고 복구전투에 즉시 진입한 인민군군인들은 불과 50여시간만에 조양탄광역과 개천-조양철길지역의 수십개소의 로반,다리를 비롯한 피해대상들을 복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울 기세로 3만 5 000여㎥의 버럭처리와 1만여㎥의 성토,로반정리 등을 끝냄으로써 혁명군대의 본때,단숨에의 공격정신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개천시주민들과 개천철도국 종업원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에 고무되여 복구전투에 적극 떨쳐나섰으며 성,중앙기관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군인들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고 경제선동활동을 힘있게 벌려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군대는 인민을 위해 헌신하고 인민은 군대를 친혈육처럼 도와주는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짧은 기간에 완전복구된 철길전구간에서 시운전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군사대외사업국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8월 11일 로동신문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국제무대에서는 해당 나라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해소하고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쌍무적 및 다무적인 군사협력과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그러나 희세의 대결미치광이인 쥐명박역적패당은 선의의 군사적교류공간마저 동족을 모해중상하고 새로운 도발을 일삼는 대결마당으로 악용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군사대외사업국 대변인은 8월 1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쥐명박역적과 한족속인 괴뢰군부깡패들이 주변나라에 찾아가 그 무슨 《국방전략대화》라는것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여기에서 괴뢰군부깡패들은 조선반도에 조성되고있는 항시적인 긴장이 다름아닌 우리의 《군사모험주의》와 그에 따른 《도발》때문이라는 허튼 망발을 줴쳐댔다.

끊임없이 강화되고있는 미국과 쥐명박주구패당의 분별없는 북침전쟁소동,모험적인 온갖 특대형도발책동에 과감히 맞서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의의 대응조치를 《군사모험주의》로,《도발》로 매도해나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유신》독재의 부활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비망록 –

주체101(2012)년 8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새누리당》패거리들속에서 5.16쿠데타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니,《오늘을 있게 한 근본초석》이니 하며 박정희《유신》독재를 정당화하는 망발들이 공공연히 튀여나와 만사람을 경악케 하고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몸서리치는 《유신》독재의 악몽을 어떻게 잊을수 있으며 그 죄악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는 5.16쿠데타의 진상과 18년간의 박정희파쑈독재가 과연 어떤것이였는가를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5.16쿠데타의 진상

 

1961년 5월 16일 0시,당시 괴뢰야전군사령부소속 6군단 포병대대와 1공수단,해병려단 등에 서울을 점령하라는 출동명령이 하달되였다.괴뢰군 2군 부사령관이였던 박정희역도와 그의 일당이 일으킨 5.16쿠데타의 서막이였다.

쿠데타반란군이 서울 한강다리 남쪽입구에 다달은것은 새벽 3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법무도한 반공화국테로책동은 파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8월 11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리명박역적패당이 민족반역자들을 내몰아 우리 인민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신성한 동상과 대기념비에 대한 특대형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려다가 적발되였다.

이번 사건은 국가정치테로행위의 극치로서 미국이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 내부에 혼란을 조성하고 우리의 일심단결을 파괴하려고 얼마나 미쳐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적라라하게 폭로해주고있다.

력대로 미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가테로행위를 일삼아왔다.

1950년대에 미제는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버릴 목적밑에 침략전쟁을 일으키는것으로써 국가테로행위를 저질렀다.

당시 미제는 청소한 우리 공화국에 방대한 무력을 들이밀었다가 패하였다.그때 벌써 미제는 국가테로의 방법으로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유엔을 저들의 불순한 목적달성을 위한 주요도구로 리용하는 위험한 전례를 만들었다.

그후 미제는 《푸에블로》호사건,《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판문점사건 등 도발사건들을 련이어 조작하여 국가테로행위를 감행하겠다고 로골적으로 우리를 위협하였다.그때마다 조선반도정세가 더욱 긴장해지고 그것이 새로운 세계대전으로 번져질수 있는 긴박한 정황이 조성되군 하였다.하지만 미제의 기도는 매번 수포로 돌아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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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최근시기 로작들에서 밝히신 사상리론들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토론회 진행

주체101(2012)년 8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 최근시기 로작들에서 밝히신 사상리론들에 관한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9일에 진행되였다.

리혜정 사회과학원 원장,과학,교육,출판보도부문,당일군양성기관 일군들과 연구사,교원,기자,편집원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우리 당과 인민이 견지하여야 할 가장 옳바른 전략과 로선을 제시하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휘황한 길을 밝혀주고계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사상리론의 위대성을 론증한 론문들이 발표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최근에 발표하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비롯한 로작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문헌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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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대통령》병환자들의 발작증

주체101(2012)년 8월 10일 로동신문

《새누리당》의 악질보수정객들속에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망발들이 계속 튀여나와 각계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우리에 대한 악의로 가득찬 폭언들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최근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토론회라는데 나타나 《북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그 무슨 《10배,100배의 공격》이니,지어 《최고수뇌부타격》이니 뭐니 하는 극히 도발적망발을 늘어놓은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김문수외에도 《대통령》자리를 노리는자들이 《북의 개혁자세》니,《인권》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중상모독하고 헐뜯으면서 잡소리를 줴친데 대해서도 묵과할수 없다.

이것이 외세의 비위를 맞추고 또 보수세력의 지지를 얻어 정치적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대통령》병환자들의 한갖 인기몰이,줄타기놀음이라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오물처럼 쏟아져나온 고약한 언동들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헐뜯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우리에 대한 전면도전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보잘것없는 김문수따위가 감히 《수뇌부타격》까지 입에 올린데 대해 치솟는 분노를 금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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