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집권연장을 노린 공모결탁

주체101(2012)년 8월 21일 로동신문

속담에 물라는 쥐는 안물고 씨암닭 문다는 말이 있다.괴뢰검찰의 망동이 그와 다를바 없다.

최근 괴뢰검찰당국은 리명박역도와 그의 측근 및 친인척들,《새누리당》패거리들의 엄청난 부정부패범죄에 대해 《무혐의》,《증거부족》따위를 운운하며 모조리 덮어버리고있다.

반면에 야당인사들에 대해서는 조그마한 혐의들을 놓치지 않고 집요하고 강도높은 수사를 들이대는가 하면 비밀리에 그들의 뒤를 파헤치면서 허물을 들추어내여 그것을 결정적인 시각에 써먹으려 하고있다.오물처럼 련속 터져나오는 집권세력의 각종 범죄사건들은 흐지부지해버리고 야당세력만 물고늘어지는 검찰의 처사에 남조선 각계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괴뢰검찰의 이런 부당한 《편들기수사》,《표적수사》는 보수《정권》연장을 위한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검찰패당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로서 사회적정의와 진보를 바라는 남조선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도전이다.

남조선에서 집권세력의 부패행위를 비롯한 각종 범죄사건들이 지금처럼 요란하게 터져나온적은 일찌기 없었다.내곡동주택부지구입사건,민간인불법사찰사건,저축은행사건,《공천》헌금사건을 비롯하여 보수패당이 저지른 사건들은 다 꼽을수 없을 정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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