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선군의 길에 백두산대국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이 있다

주체101(2012)년 8월 2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높이 받들고 원쑤격멸의 기상과 무적필승의 용맹으로 심장의 피를 세차게 끓이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김 정 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의 리정표가 마련된 력사적사변이였다.선군조선의 강대성과 휘황찬란한 미래는 이 력사의 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1950년대의 조국방위정신이 온 나라에 차넘치고 당의 선군령도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아가는 청년전위들의 대정치축전이 시작되는 때에 맞이하는것으로 하여 오늘은 더욱 의의깊은 경사의 날로 되고있다.

선군의 길은 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길이다.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한평생이 어려있는 백두산총대의 위력으로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선군승리의 년대로 끝없이 빛내여나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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