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새 전쟁도발기도를 버려야 한다

주체101(2012)년 9월 23일 로동신문

제 죽을줄도 모르고 섶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격으로 어리석게 날뛰는것은 파멸에로 줄달음치는 가련한짓이다.오늘 미국이 그렇게 놀고있다.미국은 지금 거듭되는 위기에 몰려 정신없이 돌아치던 나머지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행동을 하고있다.도저히 승산없는 모험을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적들의 광기어린 침략책동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하여 할수 있는 모든것을 다할것입니다.》

조선반도에서 미국에 의해 새 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것은 가설이 아니다.미국은 이미 새로운 조선전쟁을 위한 구체적인 작전계획까지 짜놓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구실을 만들려고 하고있다.미국이 유엔과 국제원자력기구 등을 내세워 우리의 있지도 않는 《핵문제》,《인권문제》를 걸고들면서 터무니없는 제재놀음에 광분하고있는것도,꼭두각시나 다를바 없는 리명박패당을 동족대결에로 떠밀고있는 리유도 여기에 있다.지어 미국은 일본반동들을 동원하여 우리와의 전쟁을 가상한 시험전쟁까지 벌려놓고있다.이제 남은것이 있다면 전쟁의 불을 어떤 구실로 언제 지르겠는가 하는것뿐이다.그 시각은 점점 다가오고있다.최근 미호전계층들속에서 울려나오는 폭언들이 그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극도의 전쟁열에 들뜬 나머지 잊은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지난날의 참패의 쓰디쓴 교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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