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스러운 력사외곡행위

주체101(2012)년 9월 25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새누리당》패거리들의 과거력사에 대한 관점문제가 큰 물의를 일으키고있다.지금 《새누리당》패들은 과거의 《유신》독재를 공공연히 찬미하면서 력사외곡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그들은 박정희역도가 감행한 《5.16군사쿠데타》를 《최선의 선택》,《구국의 혁명》으로 미화하는가 하면 《산업화의 공적》이니 뭐니 하면서 《유신》독재자를 추어올리려고 발광하고있다.얼마전에는 인민혁명당사건관련자들에게 무죄를 선언한 《법원》판결과 관련하여 《판결은 두가지가 있다.》느니 ,《력사의 판단에 맡겨야 한다.》느니 하면서 《유신》독재통치에 대한 각계의 사죄요구에 도전해나섰다.이 당의 공보단장이라는자는 인민혁명당사건과 관련하여 유가족들에게 사죄할 필요가 없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인민혁명당사건은 독재《정권》연장을 위해 박정희역도가 날조하고 8명의 무고한 인사들을 학살한 피비린 폭압사건이다.그에 대해서는 지난 2007년 괴뢰법원이 사건관련자들에게 전부 무죄판결을 내리였다.그것은 《유신》독재자의 죄악을 낱낱이 파헤치고 민주주의와 사회적정의를 실현하려는 남조선인민들의 줄기찬 투쟁의 결과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패거리들이 한사코 저들의 과거죄악에 대해 인정하려 하지 않고 그 책임을 회피하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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