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진보세력의 각성과 단결을 요구한다
남조선에서 올해말의 《대통령선거》에 대한 각계의 관심은 여느때없이 높다.《대통령선거》가 박두해올수록 야권후보들은 남조선사회전반과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기어이 《정권》교체를 이룩할 의지를 표시하고있다.이들에 대한 각계의 지지는 날로 커가고있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오히려 지지률이 떨어져 골머리를 앓고있다.바빠맞은 《새누리당》패들은 새로운 정책공약들을 내놓는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는 한편 야권후보들을 악의적으로 헐뜯으며 어떻게 하나 그들을 깎아내리려고 발광하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새누리당》이 야권후보들의 단일화를 막아보려고 그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고 협박까지 가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
조성된 사태는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바라고 새 정치,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각성과 단결을 요구하고있다.
시대의 흐름과 우리 민족의 의사에 맞게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실현해나가는 정치세력을 내세우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사활적요구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