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st, 2012

세계를 뒤흔드는 위인칭송열풍 –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세계 2만여개 출판보도물들에 모셔졌다 –

주체101(2012)년 9월 30일 로동신문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필승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며 창창한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에 세계언론의 초점이 집중되고있다.

《현대정치가,현대군사가의 귀감》,《세계적인 수준을 돌파해나가시는 리상형의 지도자》,《혜성처럼 솟아오른 젊으신 령도자》 등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에 대한 격찬의 목소리가 날을 따라 더욱 높아지고있다.

세계가 김 정 은위인충격으로 끓어번지는 가운데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각국 출판보도물들이 앞을 다투어 모시고있다.

조선로동당 제3차 대표자회가 진행된 주체99(2010)년 9월 28일부터 지금까지 2만여개의 신문,통신,방송,잡지,인터네트들이 지면과 화면에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초상화와 영화문헌들을 정중히 수록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고수에 매달릴수록 차례질것은 시체와 죽음뿐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 기자의 질문에 대답 –

주체101(2012)년 9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조선서해 5개 섬 주변 수역에서 매일같이 우리측 령해깊이 전투함정들을 계속 들이미는 군사적도발에 매달리고있다.

지어 다른 나라의 평화적인 어선에 총포탄까지 마구 쏘아대는 란동을 부리면서 이 일대의 정세를 극한계선으로 끌고가고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괴뢰대통령후보로 나선 박근혜년까지 주제넘게 《북방한계선》고수립장을 입에 올리고있다.

조선서해해상에 조성되고있는 긴박한 사태와 남조선보수정객들의 움직임은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이와 관련하여 9월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가 엄중히 경고한바와 같이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로 하여 지금 조선서해에는 언제 터질지 모를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괴뢰해군 함정들의 우리측 령해침범행위는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월간국제정세개관 : 지배주의세력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9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주의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다.오직 그렇게 함으로써만이 자기의 존재를 유지할수 있는것이 바로 제국주의이다.그것은 곧 세계평화와 안전의 파괴를 전제로 한다.

이달의 정세흐름을 통해 그것을 보자.

이달에 세계의 평화와 안전파괴의 주되는 장본인으로서의 미국의 정체가 더욱 드러났다.미국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할 목적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정책을 추구하면서 해당 나라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었다.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걸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확대책동을 로골화하였다.일본에 새로운 레이다체계를 전개할것을 획책하고있는 미국은 동남아시아에도 강력한 조기경보레이다체계를 설치하려 하고있다.

그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대국들에 대한 포위환형성을 다그치고 전략적우위를 차지하여 군사적지배권을 확대강화하자는데 있다.나아가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틀어쥐고 제 마음대로 주물러대자는것이다.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거든것은 저들의 범죄적인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9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먄마에 우리 나라와의 관계단절을 강박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의 고위당국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먄마에 우리와의 관계를 단절하라고 강박하는 비렬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하고있다.

미국은 처음에는 먄마에 우리와의 군사관계를 중단할것을 강요하다가 이제는 우리를 《나쁜 친구》로 몰아붙이면서 관계단절을 공공연히 요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난 5월 미국대통령은 먄마가 조선과의 관계를 단절한다면 미국이 보다 많은 지원을 줄것이라고 하였으며 국무장관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먄마에 우리와의 관계를 끊는 방향으로 움직일것을 촉구하였다.며칠전에는 미국무성 동아시아 및 태평양문제담당 차관보가 먄마는 《나쁜 친구》인 조선과의 관계를 빨리 단절해야 한다는 험담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우리를 고립압살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고 현행으로 추구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바로 그래서 우리가 이미부터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대처할 만단의 준비를 끊임없이 갖추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현실은 진보세력의 각성과 단결을 요구한다

주체101(2012)년 9월 29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올해말의 《대통령선거》에 대한 각계의 관심은 여느때없이 높다.《대통령선거》가 박두해올수록 야권후보들은 남조선사회전반과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상태에 몰아넣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기어이 《정권》교체를 이룩할 의지를 표시하고있다.이들에 대한 각계의 지지는 날로 커가고있다.

반면에 《새누리당》은 오히려 지지률이 떨어져 골머리를 앓고있다.바빠맞은 《새누리당》패들은 새로운 정책공약들을 내놓는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는 한편 야권후보들을 악의적으로 헐뜯으며 어떻게 하나 그들을 깎아내리려고 발광하고있다.

더우기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새누리당》이 야권후보들의 단일화를 막아보려고 그들사이에 리간을 조성하고 협박까지 가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것이다.

조성된 사태는 사회의 진보와 개혁을 바라고 새 정치,새 생활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각성과 단결을 요구하고있다.

시대의 흐름과 우리 민족의 의사에 맞게 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실현해나가는 정치세력을 내세우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사활적요구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위협대비》의 간판을 단 북침소동

주체101(2012)년 9월 29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패당이 26일과 27일 부산앞바다에서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훈련의 간판밑에 미국과 일본 등과 함께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도발적인 해상차단훈련을 감행하였다.훈련에는 괴뢰해군의 이지스구축함을 비롯한 함정 7척과 비행기 11대,10개의 검색조가 참가하였다.훈련은 무력을 동원하여 《대량살상무기》를 실은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의 이동로를 차단하고 해상검문검색특공대를 승선시켜 수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도전으로서 외세와 야합하여 지역정세를 긴장시키며 극도의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리명박패당의 호전적정체를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이라는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에 정치군사적봉쇄를 가하고 침략과 간섭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꾸며낸것이다.이번에 감행된 해상차단훈련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훈련의 핵심요소이다.이 훈련의 요점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를 구실로 의심스럽다고 하는 선박을 무력을 동원하여 강제억류,검색 및 추적하는것이다.그야말로 불법무법의 무지막지한 해적행위이다.《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훈련이 임의의 나라들을 국제법에 배치되게 무력으로 봉쇄하고 압살하기 위한 공공연한 침략행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동족대결의식을 드러낸 정치사기극

주체101(2012)년 9월 29일 로동신문

며칠전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 박근혜가 《선거》를 앞두고 민심의 비난과 여론의 초점으로 되고있는 《유신》독재시기의 죄악에 대해 《사과》하는 긴급기자회견이라는것을 열었다.여기에서 그는 《5.16쿠데타》와 《유신》,인민혁명당사건이 불법적인것이며 그로 하여 《상처입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하였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박근혜는 《5.16쿠데타》와 《유신》이 《안보》를 위한 《어쩔수 없는것이였다.》느니,당시 그것이 없었다면 《북에 먹히웠을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말하자면 《유신》독재시기 인권은 좀 유린되였지만 그것은 다 《북때문》이라는것이다.《새누리당》후보가 《유신》독재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우리를 걸고든것은 실로 격분을 금할수 없게 하는 도발적처사가 아닐수 없다.

진정한 반성에는 변명이 필요없다.그는 우리를 걸고 터무니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유신》독재자를 교묘하게 변호하고 그가 저지른 죄악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려 하였다.이것은 사실상 사과라고 볼수 없다.그것은 오히려 우리를 걸고 《유신》독재를 정당화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전당,전국,전민이 총동원되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자

주체101(2012)년 9월 28일 로동신문

뜻깊은 2012년을 위대한 승리로 빛내이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고조되고있다.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김 정 일애국주의를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투쟁이 심화되고있으며 온 나라에 비약과 혁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고있다.

우리는 오늘의 앙양된 기세를 늦추지 말고 1970년대처럼 혁명의 북소리를 높이 울리며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총돌격전을 드세차게 벌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 최후승리를 향하여 돌진하여야 합니다.》

올해는 우리 당과 혁명,강성국가건설사에 특기할 뜻깊은 해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주체혁명위업수행과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안아온 력사적사변이였다.올해에 우리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드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민족사적인 대경사로 성대히 맞이하였으며 조선소년단창립절과 전승절,청년절경축행사들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떨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과 평화를 가르는 기준

주체101(2012)년 9월 28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6.15공동선언과 10.4선언리행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는 남조선의 각 단체들은 북남관계를 파괴한 리명박패당을 《대통령선거》에서 단호히 심판하고 선언들의 리행으로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한결같이 요구하고있다.여야정치인들도 북남선언들의 리행필요성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해 최악의 파국상태에 처한 북남관계를 구원할수 있는 유일한 방도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하는데 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에 대한 립장은 화해와 평화를 바라는가 아니면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가 하는것을 가르는 명백한 기준이다.

북남선언들은 새 세기 자주통일의 리정표이다.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통일운동사의 고귀한 경험과 교훈들을 집대성하여 자주통일의 가장 옳바른 길을 명시하고있다.선언들에 관통된 우리민족끼리정신은 겨레의 가슴속에 간직된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게 함으로써 전체 조선민족이 통일을 위하여 손잡고나아갈수 있게 하는 숭고한 애국의 리념이다.선언들에는 통일문제해결의 원칙과 방도,그 실현을 위한 구체적문제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무리

주체101(2012)년 9월 28일 로동신문

알려진바와 같이 지금 리명박보수패당은 남조선 각계의 강력한 반대와 내외여론의 규탄에도 불구하고 침략적인 제주해군기지건설을 강행추진하고있다.

괴뢰당국이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악랄하게 탄압하고있지만 제주도인민들은 각계 단체들과 련대하여 굴함없이 싸우고있다.

얼마전 제주도의 강정마을주민들과 평화 활동가들은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여 기습시위를 벌렸다.

그들은 서귀포시 화순항주변의 높은 곳에 올라 《자연과 평화 파괴하는 제주해군기지건설 중단하라》는 글발이 씌여진 현수막을 드리우고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괴뢰당국의 죄행을 폭로단죄하였다.

급해맞은 괴뢰당국이 기중기까지 동원하여 시위투쟁을 저지시키려고 날뛰였지만 그들은 굴하지 않고 완강히 싸웠다.

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서울에서 평화군축집회를 가지고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는 호전광들을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10月
« 9月   11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