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8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국가안전보위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7일 로동신문

201210070101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국가안전보위부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를 현지에서 국가안전보위부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원홍동지, 국가안전보위부 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상장 김창섭동지를 비롯한 국가안전보위부의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지휘성원들과 함께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대원수님의 동상에 삼가 인사를 올리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선군혁명의 만단사연을 전하는 야전솜옷차림으로 한손을 허리에 얹으시고 거연히 서시여 백두산대국의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천만군민을 최후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주시는 위대한 대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오래도록 바라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보수된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돌아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개건보수된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돌아보시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최룡해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현지에서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개건보수전투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조선인민군 제966대련합부대 지휘성원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지난 5월 만경대유희장을 돌아보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의하여 꾸려진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새롭게 변모시킬데 대한 과업을 인민군대에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이라면 산악도 떠옮기고 날바다도 길들이는 군인건설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유희장들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훌륭히 꾸리기 위한 치렬한 돌격전을 벌림으로써 만경대유희장과 대성산유희장을 천지개벽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산송장의 가련한 넉두리–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10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리명박역도가 4일 《국회시정연설》이라는것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요, 《인권》이요 뭐요 하며 또다시 우리 체제를 감히 헐뜯어댔다.《북의 핵과 미싸일개발이 반도는 물론 세계안보도 해친다.》는 같지 않은 소리까지 늘어놓았다.

파멸의 구렁텅이에 빠진 산송장의 넉두리로서 대결미치광이의 발작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령도자와 군민이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희망찬 미래를 개척하며 보다 활력에 넘쳐 전진해나가고있는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며 우리 제도의 모습이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는바와 같이 인민의 복리증진과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모습은 지금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동족에 대한 대결의식과 거부감이 체질화된 극악한 민족반역자들의 시야에는 이것이 보일리 만무하다.

역도가 임기 마지막《시정연설》이라는데서 그 누구의 《위협》을 떠든것을 보면 집권기간 우리의 일심단결위력,선군위력에 죽탕이 되도록 얻어맞은데 대한 가련한 분풀이에 불과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따라배우자

주체101(2012)년 10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당은 새로운 주체100년대 진군의 첫해인 올해를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이끌어나가고있다.혁명의 북소리,속도전의 진공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전진하던 1970년대처럼 온 나라에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이 약동하고 창조와 비약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이다.

이 격동적인 시대의 힘있는 선도자,대오의 기수가 되여야 할 사람은 다름아닌 우리 일군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의 정신세계와 일본새,투쟁기풍은 우리 일군들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됩니다.》

1970년대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에서 력사적인 전환이 이룩되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전성기가 펼쳐진 위대한 계승의 년대,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의 년대였다.

이 영광의 시대를 앞장에서 개척하며 혁명적인 투쟁기풍의 본보기를 창조한 전위투사들이 당의 기초축성시기 일군들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전사로 살며 혁명하게 된것을 한생의 더없는 영광으로 여기고 당의 구상과 의도를 꽃피우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 헌신적으로 투쟁한 그들의 사상정신세계는 참으로 순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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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설화 : 한편의 연극이 전하는 충정의 세계

주체101(2012)년 10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 바치신 어머님의 충실성은 절대적인 신념이였고 숭고한 도덕이였고 일상적인 생활이였으며 어머님의 한생은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습니다.》

주체35(1946)년 여름 어느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해방후 새로 조직된 어느 한 예술단에서 첫 작품으로 창작하고있던 연극 《뢰성》을 보아주시기 위해 친히 극장으로 나가시였다.

그때 창작집단은 력사적인 보천보전투를 주제로 한 이 연극의 관통연습에 여념이 없었다.아무러한 기별도 없이 극장에 나오신 어머님께서는 객석에 놓여있는 걸상에 조용히 앉으시여 배우들의 연습을 주의깊게 보아주시였다.

연습이 끝나자 저택으로 돌아오신 김정숙어머님께서는 선전부문 사업을 맡아보는 한 일군을 댁으로 부르시였다.

얼마후 그를 비롯하여 일군들과 자리를 함께 하신 어머님께서는 연극 《뢰성》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고 물으시였다. 그들은 이구동성으로 연극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씀드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기발

주체101(2012)년 10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어제도 오늘도 무엇으로 하여 그대의 이름 그처럼 존엄높은것이며 천만의 심장을 뜨겁게 틀어잡는것인가.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을 충정의 일편단심으로 받들어 천만군민이 노도의 기상으로 나아가는 이 나라의 모든 초소들마다에서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다.

그 세찬 펄럭임,

이는 어버이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귀한 한평생을 초불처럼 태우시며 위해주신 우리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할 일념으로 자나깨나 심장을 끓이시는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펼치시는 영광의 시대의 거창한 숨결이며 원수님따라 기어이 최후승리를 떨치려는 수천만 심장의 거세찬 박동소리이다.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할수 있는 가장 숭고하고 불멸할 업적이 무엇인가를 년대와 세기를 이어 빛나게 과시하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

주체혁명위업수행과 더불어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조선로동당의 당기는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군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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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기수습을 노린 《북풍》모략소동

주체101(2012)년 10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괴뢰호전광들의 모략적인 반공화국도발소동이 광기를 띠고있다.최근 리명박역도는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데서 《북의 련이은 서해북방한계선침범》이니 뭐니 하면서 《정략적 및 기획적도발에 대비》해야 한다고 떠들었다.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역도는 해군 2함대사령부에 나타나 북이 《성동격서식도발》을 할수 있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라고 고아댔다.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역도도 최전방의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다.》느니,《도발이 곧 기회라고 여기고 즉각 강력히 대응》하라느니 하고 호전성을 고취하였다.한편 괴뢰들은 서해 5개 섬일대에 병력과 포,각종 미싸일,전투기,함선들을 증강배비하면서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고있다.리명박패당은 미일상전들과 반공화국모의판을 벌리고 있지도 않은 《북의 도발》이라는것을 적극 여론화하는 망동도 부리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추상같은 선언과 멸적의 의지앞에 혼쭐이 나 한동안 찍소리도 못하던 괴뢰들이 터무니없는 《북의 도발》설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며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리명박패당의 책동은 《북의 도발》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무장충돌사건을 일으켜 반공화국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안보위기를 부각시켜 보수《정권》을 연장해보려는 교활한 《북풍》모략책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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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넋으로 굳건히 이어지는 일심단결의 대

주체101(2012)년 10월 5일 로동신문

혁명의 계승,그것은 곧 단결의 계승이라고도 할수 있다.

백두산천출명장을 높이 모시여 항일의 불길속에서 일심단결의 전통을 마련한 우리 혁명이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새해공동사설에는 이렇게 지적되여있다.

《우리의 일심단결을 대를 이어 계승되는 가장 공고한 단결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

단결의 공고성과 위력은 세월의 흐름과 세대의 교체에도 변하지 않는 영원성에 있다.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은 바로 일심단결의 대가 굳건히 이어진다는것을 말한다.

조선혁명의 첫 기슭에서부터 이룩되고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끊임없이 계승되고 발전되여온 우리의 일심단결에는 하나의 진리가 관통되여있다. 그것은 단결의 계승이자 곧 승리의 계승이라는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이 한세대에 끝나는것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승되는것만큼 혁명의 무기인 일심단결도 한세대만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승되여야 합니다.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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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발표 5돐기념 평양시보고회 진행

주체101(2012)년 10월 5일 로동신문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10.4선언발표 5돐기념 평양시보고회가 4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의 초상화가 모셔져있었다.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새 아침을 앞당겨오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에는 양형섭동지,김양건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최진수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의장,사회단체일군들,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와 범민련,범청학련 북측본부 성원들,평양시내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보고회는 《김 정 일장군의 노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10월 5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역적패당이 련일 호전적망동을 부리며 우리를 자극하여 충격적사건을 조작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패당은 전투함정들을 연평도 서남쪽 우리 령해깊이 내몰아 우리측 지역에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 이후에도 련일 우리를 심히 자극하며 호전적광기를 부리고있다.

지난 9월 26일 리명박역도가 긴급외교안보장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북의 정략, 기획적인 도발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줴친데 이어 9월 28일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정승조놈은 최전방의 괴뢰륙군 7사단과 2군단을 돌아치며 《적은 언제든지 도발할수 있고 도발이 곧 기회라고 여기고 현장에서 즉각 강력히 대응하라.》고 고아댔다.

한편 10월 1일에는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놈이 괴뢰해군 2함대사령부에 나타나 《북의 성동격서식도발가능성》이니, 《만단의 대응태세유지》니 뭐니 하는 폭언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군부호전광들은 조선서해 5개 섬들과 주변수역에 병력과 포, 각종 미싸일, 전투기, 전투함선들을 증강배치하며 마치 당장 무슨 일이 터진것처럼 소동을 피우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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