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12th, 2012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평양시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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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의 혁명적당,위대한 우리 당의 붉은 기발을 힘차게 날리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해가는 천만군민에게 신심과 열정을 안겨주며 조선로동당창건 67돐경축 모란봉악단공연 《향도의 당을 우러러 부르는 노래》가 10일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동지와 김 정 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이 감사의 노래,일편단심의 송가로 울려퍼지게 될 공연장소는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르고 장내는 백두산대국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고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절세의 애국자 김 정 은원수님에 대한 충정의 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졌다.

전체 참가자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당창건기념일을 환희로운 예술공연으로 뜻깊게 경축하도록 하시고 당을 따라 나아가는 천만군민에게 김 정 일애국주의로 충만된 투쟁의 진군가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보다 엄중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에게 공화국북반부전역을 타격할수 있는 탄도미싸일을 개발할수 있도록 길을 열어준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새로운 산증거이다.

미국의 속심은 동족대결을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남조선괴뢰들을 대조선적대시정책실현의 돌격대로 삼고 북침전쟁에로 내몰자는데 있다.

대미굴종을 체질화한 괴뢰들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운운하는것은 이번 미싸일개정놀음이 북침전쟁과 직결되여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추종세력들을 내세워 남의 나라 땅에서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침략전쟁을 벌리고 그 불꽃이 제 땅에는 튀지 않도록 해보겠다는것이 미국의 군사전략이다. 이에 따라 미국은 탄도미싸일전파방지를 위해 노력한다는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남조선괴뢰들의 미싸일공격능력을 향상시켜 우리의 전략무력을 선제타격해보려는 무모한 선택을 한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 당은 백전백승의 위력을 지닌 주체형의 혁명적당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주체의 붉은 당기를 혁명의 군기로 우러르며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20돐을 맞이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0월 10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사회주의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을 총화하시고 우리 당을 주체형의 혁명적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상리론적지침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어떻게 전진시켜나가는가 하는 문제는 그것을 령도하는 당을 어떻게 건설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어떻게 높이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 당은 창건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오랜 세월 주체의 기치높이 혁명적당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한 긍지높은 당이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시여 우리 당을 사상의지적으로 통일단결된 불패의 당,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천만군민은 침략자, 매국노들을 철저히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대전을 최후승리로 종결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의 야합밑에 지난 7일 우리에 대한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도발적인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미싸일사거리를 종래의 300km로부터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게 800km로 연장하고 탄두중량도 초토화의 강도를 높일수 있게 늘이며 새로운 무인타격기도 개발보유하겠다는 《미싸일정책선언》은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선포이며 전면전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로골적인 도발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에 대한 대응태세를 완비할수 있게 되였다고 떠드는가 하면 북지역의 그 어디든 《자유롭고 신속하게 타격할수 있다.》고 공공연히 줴치며 그 어느때보다 전쟁열에 들떠있다.

미국은 저들의 비호밑에 작성된 괴뢰들의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이 발표되기 바쁘게 《절대적으로 합당한 조치》라는 공식립장까지 표명하면서 부채질하고있다.

괴뢰들의 미싸일사거리연장책동은 결국 우리와 끝까지 맞서려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책동과 미국의 침략적인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이 빚어낸 공모결탁의 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1(2012)년 10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날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미국은 남조선에 78대의 지뢰방호특수차량들을 배비하는 한편 괴뢰들에게 탄도미싸일의 사거리연장을 허용해주고 수십대의 최신공격용직승기들을 제공하려 하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을 반공화국대결에로 부추기고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새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행위이다.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제명을 다 산 정치송장의 신세에 놓여있다.심각한 정치위기에 시달리는 역적패당에게 이제 남은것은 반민족적죄행만을 덧쌓은데 대한 력사와 인민의 준엄한 심판뿐이다.

미국은 남조선에서 앞으로의 정세추이를 락관할수 없다고 보고있다.그럴바에는 명이 얼마 남지 않은 리명박역적패당의 동족대결의식을 요긴하게 써먹으려고 타산하고있다.

다시말해서 역적패당을 내세워 기어이 제2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 심사이다.

궁지에 빠진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다.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이러한 역적패당에게 미국이 최신전쟁장비들을 쥐여주려 하는것은 전쟁의 불을 지르는것으로써 동족에게 분풀이를 하라는 말없는 충동질이나 같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과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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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 67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김 일 성대원수님과 김 정 일대원수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최룡해동지,현영철동지,김경희동지,김정각동지,장성택동지,리용무동지,박도춘동지,현철해동지,김원홍동지,오극렬동지,최부일동지,김경옥동지,리병철동지,김명식동지,윤정린동지,박정천동지,김영철동지를 비롯한 당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위원회,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태양상 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우리 당을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동지의 당으로 영원히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어제도 오늘도 주체의 붉은 당기가 변함없이 휘날리고있다.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넘고넘어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의 당기는 혁명의 영원한 군기이다.

우리는 인민의 운명을 간직하고 이끌어나가는 위대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끝없는 충정을 안고 당창건 67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장엄한 시대를 맞이하고있다.지난 4월에 있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였으며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를 유일한 지도사상으로,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였다.우리 당을 영원히 위대한 수령,위대한 령도자의 존함으로 빛나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된것은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다.올해야말로 《ㅌ.ㄷ》로부터 시작된 장구한 우리 당건설력사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 뜻깊은 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군대와 인민은 변함없이 반미반괴뢰투쟁의 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이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 –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를 무릅쓰고 장기간에 걸쳐 상전의 품에 기여들어 《미싸일지침개정》모의를 거듭해온 남조선괴뢰들이 10월 7일 끝끝내 그 무슨 새로운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세상에 공개하였다.

이 《선언》의 기본내용은 괴뢰들이 장비한 미싸일사거리 300㎞를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할수 있게 800㎞로 늘이고 초토화의 강도를 높일수 있게 필요한 경우에는 탄두중량을 지금의 500㎏이상으로 늘이며 무게 2.5t,항속거리 300㎞인 새로운 살인무인타격기도 괴뢰들에게 장비시킨다는것이다.

지금 괴뢰들은 청와대와 괴뢰국방부의 공식인물들을 내세워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미싸일정책선언》으로 하여 그 누구의 《위협》과 《도발》을 충분히 억제할수 있게 되였으며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중부권지역에서 미싸일을 발사하여도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은 물론 중국동북지역과 로씨야의 원동지역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운명개척을 위한 길을 밝히는 향도의 당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간고하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며 자랑찬 승리와 영광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붉은 기발이 10월의 푸른 하늘가에 힘차게 나붓기고있다.

돌이켜보면 창건된 때로부터 장장 67년세월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단 한번의 로선상착오도 없이 주체의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개척하면서 그 길에서 조국과 민족앞에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을 쌓아올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이다.

하기에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민족이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조선로동당을 민족운명개척의 전위대,희망의 등대로 열렬히 격찬하면서 다함없는 칭송과 흠모의 정을 터놓고있다.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수령,당,대중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이룩하고 불패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조선로동당에 대한 경탄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남조선의 어느 한 대학교수는 토론회장에서 《주체사상을 지도리념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이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정확한 투쟁목표와 로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민중을 옳바르게 령도하는것은 당연한 리치이다.〈ㅌ.ㄷ〉의 기치,선군의 기치높이 힘차게 나아가는 조선로동당의 앞길은 휘황찬란하다.》라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

주체101(2012)년 10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이 말씀은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것이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사상이라는 진리를 밝혀주고있다.

시대발전은 사상의 발전을 요구한다.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위대한 사상에 의해서만 인류의 자주위업이 승리적으로 발전하고 전진할수 있다.

제국주의자들과 그 대변자들이 돈이나 핵무기만 있으면 세계를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다고 주장하는것은 시대발전의 진리성을 말살하기 위한 술책에 지나지 않는다.아무리 돈이 많고 무기가 위력하다고 해도 사람이 건전한 사고력을 가지고 그것을 옳게 사용해야 은을 낼수 있다.그렇지 못하면 엄중한 후과를 가져올수 있다.

미국의 한 정신분석학자는 《딸라는 사람들의 건전한 리성과 사회도덕을 좀먹는 병균이다.》라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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