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우리의 핵문제재검토립장은 누구도 시비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10월 2일 로동신문

얼마전 우리 공화국 외무성은 미국의 가증되는 대조선적대시정책때문에 핵문제를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는데 대하여 밝히였다.

이것은 극도에 이른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책동에 대처하여 조선반도핵문제에 대한 우리 공화국의 정책적립장을 내외에 천명한것으로 된다.

그런데 최근 국제원자력기구 관리리사회에서 미국대표는 북조선이 미국의 적대시정책이라는 《허황한 구실》로 핵정책재검토를 선포하였다느니, 북조선을 절대로 핵무기보유국으로 인정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핵정책재검토립장을 시비하는것은 결국 지금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강행하겠다는 의도를 드러낸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미국이 국제회의장에서 우리를 감히 걸고든 조건에서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악랄성을 다시금 까밝히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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