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가자
10月 6th, 2012 | Author: arirang
우리의 조국통일위업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유훈을 받들어 민족의 찬란한 미래를 열어나가기 위한 숭고한 애국위업이다.
오늘 우리는 온 겨레가 신심과 락관에 넘쳐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력사적인 10. 4선언발표 5돐을 맞이하고있다.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6월 15일과 더불어 10월 4일이 소중히 간직되여있다. 이날이 있어 우리 민족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리정표를 가지게 되였다. 10. 4선언에는 우리민족끼리정신에 따라 북남관계를 호상존중과 신뢰의 관계로 확고히 전환시키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북과 남의 협력과 교류를 다방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키기 위한 방도들이 명확히 밝혀져있다. 10. 4선언의 채택은 6. 15공동선언에 기초하여 민족의 단합과 협력, 조국통일운동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는 북남공동의 지침을 마련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선언이 채택됨으로써 우리 민족은 6. 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갈수 있는 실천강령을 받아안고 신심에 넘쳐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갈수 있게 되였다. 지금 이 시각 해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은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장군님께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바치신 애국헌신의 로고와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