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행 : 조중친선의 전통은 꿋꿋이 이어진다
10月 17th, 2012 | Author: arirang
베이징에서 비행기를 타고 무한으로,무한에서 또다시 베이징으로…
이것이 우리 《로동신문》녀성기자대표단의 중국방문로정이였다.처음 눈에 익히는 이국산천의 풍치는 인상적이였다.
하지만 그보다 더더욱 가슴깊이 간직된것은 중국인민과 함께 어울리며 두터이 한 정이다.언어는 달랐어도 반가움에 넘친 벗들의 마음과 마음은 열정적인 억양과 눈빛들을 통하여,꽉 틀어잡는 손을 통하여 전류처럼 페부에 흘러들었다.우리는 서로 잊을수 없는 벗으로 되였다.
하다면 과연 무엇이 우리를 길지 않은 체류기간에 그처럼 친근한 벗으로 만들어주었는가.
날씨는 안성맞춤하였다.여느때같으면 이 시기 기후가 몹시 무덥다고 한다.두 나라 인민의 친선의 정을 하늘도 아는것 같다고 롱담속에 넘기는 안내하는 일군의 한마디 말에서도 상봉의 기쁨을 한껏 더해주려는 뜨거운 감정이 흘러넘쳤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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