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혀주는 《ㅌ.ㄷ》의 홰불

주체101(2012)년 10월 17일 로동신문

성스러운 주체혁명위업이 《ㅌ.ㄷ》의 기치높이 력사의 닻을 올린 때로부터 어느덧 86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지금 우리 인민은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년대기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다시금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심으로써 오랜 세월 쓰라린 실패와 우여곡절을 겪던 우리 민족은 탁월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남조선인민들은 반제자주의 홰불을 높이 추켜드시고 조국해방을 이룩하시였으며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빛나는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정치문제연구소 연구원은 《자주정치와 령수》라는 제목의 글에 다음과 같이 썼다.

《자주정치의 시조는 위대한 김 일 성주석님이시다.암흑의 대지에 한점의 불꽃으로 타오른 〈ㅌ.ㄷ〉의 홰불,그것은 자기 힘을 믿고 자기 식으로 조국의 해방과 민족의 번영을 이룩하시려는 주석님의 투철한 자주독립정신의 발현이였으니 바로 이때로부터 우리 민족의 자주력사,인류의 자주시대가 개척되고 발전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10月
« 9月   11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