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위험한 불장난

주체101(2012)년 10월 28일 로동신문

괴뢰호전광들이 지난 25일부터 그 누구의 《국지도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2012 호국》의 간판을 단 대규모적인 북침불장난소동을 벌리고있다.남조선에서 11월 2일까지 감행되는 이 전쟁연습에는 지난해보다 10만여명이나 더 늘어난 24만여명의 괴뢰륙해공군,해병대,경찰,예비군 등 무력과 미제침략군이 투입되였다.이에 대해 괴뢰합동참모본부는 륙해공군의 《합동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참가규모》를 늘이였다고 발표하였다.이번 훈련기간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도 감행되게 된다.

리명박패당이 《호국》불장난소동을 강행해나선것은 괴뢰들의 반민족적인 북침전쟁정책의 뚜렷한 발로로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를 전쟁의 문어구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소동이다.

원래 《호국》훈련은 군단급야외기동훈련으로 되였었다.그런데 리명박패당은 해마다 벌리는 《키 리졸브》와 《독수리》,《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으로도 부족하여 이 훈련을 륙해공군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으로 확대하였다.이로 하여 미국과의 야합하에 감행되는 북침선제공격연습으로서의 《호국》훈련의 침략적성격은 더욱 부각되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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