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시대착오적인 지배주의책동은 규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101(2012)년 10월 31일 로동신문

자주,평화,친선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이달에도 국제무대에서는 인민들의 이러한 지향이 강렬히 표시되였다.특히 유엔총회무대에서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그러나 이달에도 제국주의자들은 침략과 전쟁책동을 더욱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얼마전까지만 하여도 미국대통령과 국무장관을 비롯한 미당국자들이 줄줄이 나서서 우리와 평화롭게 지낼수 있다는 립장을 밝히였다.미국가안전보장회의와 중앙정보국의 정책작성자들도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달에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었으며 오히려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이 더욱 로골화되였다.

이달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괴뢰들은 《미싸일정책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그것이 최근년간 미국상전으로부터 받아낸 《가장 큰 성과물》이라고 선전하였다.괴뢰군부깡패들은 대전을 비롯한 남조선의 중부지역에 미싸일을 배비하여도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은 물론 중국동북지역과 로씨야의 원동지역까지 영향을 미칠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요란하게 광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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