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1(2012)년 11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패당이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북풍》조작책동에 더욱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은 《대선》을 앞두고 북이 《군사적도발》을 일으킬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북도발》설을 계속 내돌리면서 최전방에까지 나가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가 하면 《조선일보》,《문화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느니,《북의 선거개입》이니,《추가도발》이니 하면서 보수패당의 정치시녀,어용나팔수가 되여 《북풍》몰이를 하고있다.

한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이전《정권》에서 북과 《북방한계선》을 론의하였다는 그 무슨 《대화록》이라는것을 들고나와 민주개혁세력을 《령토주권포기세력》,《안보불안세력》으로 몰아대면서 이번 괴뢰대통령선거를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세력》 대 《종북좌파세력》의 대결로 끌고가보려고 발악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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