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설화 : 후대들을 위하여 부탁하신 글

주체101(2012)년 11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숙동무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조국과 인민앞에 남긴 고귀한 업적은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고 당의 빛나는 교육정책아래 눈부신 변혁이 이룩되고있던 주체38(1949)년 9월 어느날이였다.

민주청년사(당시)에서는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소년단사업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 목적으로 사설 《소년단사업강화를 위하여》를 준비하여 어버이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기로 하였다.

병석에서 이 사실을 아신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께서는 몸소 원고를 보아주시고 매우 중요한 글인데 틈을 봐서 수령님께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하시였다.

신문사일군들은 크나큰 기쁨에 휩싸여 간절한 소망이 이루어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었다.

그런데 위대한 수령님께 원고를 드리지 못하신채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너무도 뜻밖에 우리곁을 떠나실줄 어이 알았으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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