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

주체101(2012)년 11월 8일 로동신문

북과 남,해외에서 내외반공화국세력의 침략책동을 반대하고 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지향과 의지가 더욱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민족자주의 원칙에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려는 북과 남,해외의 애국력량의 기세는 그 어느때보다 높으며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침략적도전을 짓부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날로 고조되고있다.

그러나 조국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의연히 난관이 조성되고있다.리명박역적패당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책동에 계속 기를 쓰고 매달리면서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고있다.현실은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가 6.15의 기치밑에 굳게 단합하여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감으로써 자주통일위업의 새 전기를 열어놓을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확고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온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합니다.》

조국통일운동에 적극 떨쳐나서는것은 모든 민족성원들의 성스러운 임무이다.

조국통일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중대사이다.우리 나라의 분렬은 민족내부의 모순이 아니라 전적으로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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