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에 울려가는 우렁찬 만세소리
11月 12th, 2012 | Author: arirang
재해의 페허우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일떠섰다.
훌륭한 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들어앉은 대흥의 북두동,무학동,양천동,대흥2동 마을들에 가보아도 좋다.검덕의 무학광산마을과 상금골역주변의 새 마을은 또 얼마나 희한하게 변모되였고 룡양땅의 전변은 또 얼마나 놀라운것인가.
남녀로소 모두 떨쳐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집들이경사로 흥겨운 검덕지구에서 우리 당,우리 군대가 제일이라는 신념의 웨침들이 우렁차게 터져나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입니다.》
지난 8월말 뜻밖에 들이닥친 태풍으로 검덕지구가 입은 피해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큰것이였다.
횡포한 자연의 광란앞에서 검덕지구의 광부들과 인민들이 가슴을 칠 때 어머니당은 그들모두를 뜨거운 손길로 따뜻이 품어안았다.
태풍피해상황을 빨리 료해하도록 즉시에 비행기를 띄우게 하신데 이어 인민군대가 인민들의 살림집을 건설하도록 명령을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은 검덕지구에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를 수놓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