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용납 못할 도발,공공연한 선전포고
11月 14th, 2012 | Author: arirang
얼마전 리명박역적패당이 《국방백서 2012》에 우리를 《주적》으로 정식 표기할 기도를 드러냈다.
괴뢰들이 《국방백서》에 우리를 《주적》으로 쪼아박는다면 그것은 북남대결과 북침전쟁의 정책화를 공식선언하는것으로 된다.이것은 우리와 끝까지 엇서나가며 북침전쟁도발도 서슴지 않으려는 리명박일당의 호전적기도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주적》론은 동족인 우리를 대화와 협력의 상대가 아닌 주되는 적으로 보는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론으로서 6.15시대의 흐름에 밀리워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박혔다.그러나 리명박패당은 《주적의미가 분명히 포함되는 표현을 쓸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집권 첫해인 2008년의 《국방백서》에서 우리를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걸고들었다.그 이후에도 뻔질나게 우리를 《주적》으로 정식 규정하기 위한 실무검토놀음을 벌리면서 북남사이에 극도의 불신과 대결감정을 조성하였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는 리명박일당이 우리를 《주적》으로 대하면서 외세와 함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기승을 부린 결과에 빚어진것이다.이것으로도 부족하여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를 《국방백서》를 통해 《주적》으로 명백히 선포하려고 획책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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