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탄된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 (1)

주체101(2012)년 11월 18일 로동신문

미국에서 오바마행정부가 출현한지 4년이 되여온다.이 기간 미국은 전례없는 대조선강경정책을 실시하였다.

오바마행정부가 출현한 해인 2009년부터 보자.

오바마는 집권초기 《핵무기없는 세계》를 추구하는것은 자기의 외교정책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군축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섰다.《변화》와 《다무적협조외교》에 대해 운운하면서 미국의 현 행정부는 우리 공화국의 핵문제해결을 위해 대화와 외교가 우선시되여야 한다는 소리도 하였다.

그러나 현 미행정부의 대조선강경정책에서는 달라진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파탄을 면치 못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2009년 3월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에도 불구하고 남조선 전지역에서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불장난을 벌려놓았다.

이 합동군사연습에는 해외주둔 미군과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괴뢰군의 방대한 병력,미국의 핵항공모함 《스테니스》호와 핵잠수함을 포함한 항공모함전단과 요격미싸일체계를 비롯한 최신전쟁장비들이 동원되였다.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이 전쟁연습기일을 그 전해보다 2배나 늘이고 훈련내용을 더욱 도발적인것으로 바꾸었다.뿐만아니라 우리의 평화적인 인공위성발사준비를 구실로 남조선과 그 주변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본토와 태평양상의 미국전략핵무력까지 총동원하여 하나의 세계대전을 치를듯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광란적인 전쟁소동에 매달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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