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세력의 집권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11月 28th, 2012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새누리당》의 재집권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있다.《유신》독재의 죄악을 비호두둔하는 오만한 행위로 《국민대통합》놀음의 기만성이 일찌감치 드러났다.
그에 대한 민심의 반응이 랭담해지자 바빠맞은 《새누리당》은 《변화》와 《쇄신》의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공공연히 《보수대련합》을 시도하며 《수구꼴통》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다.
모략과 거짓으로 얼룩덜룩한 《종북세력척결》소동으로 민심을 오도하는 한편 터무니없이 《북의 대선개입》설을 내돌리며 《북풍》조작소동에 매달리고있다.《경제민주화》니,《민생복지》니 하는 각종 《보라빛공약》들을 람발하면서 민심을 유혹하려고 잔꾀도 부리고있다.
《대통령선거》가 박두할수록 리명박반역통치의 재현을 예고하며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 《새누리당》의 재집권책동은 북남관계개선과 사회의 진보적발전을 지향하는 남조선 각계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새누리당》은 조국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력사의 반동집단이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나라의 평화와 통일은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필수적과제이다.우리 겨레는 나라가 외세에 의해 분렬된 때로부터 조국통일을 최대의 민족적위업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줄기차게 투쟁해왔다.하지만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간절한 숙원은 남조선괴뢰보수패당에 의해 무참히 짓밟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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