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과거청산을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1(2012)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최근 도이췰란드정부가 나치스의 유태인대학살에 의한 피해자들에게 새로운 배상을 할 목적으로 유태인단체와 합의문서에 조인하였다.문서는 고령화되여가고있는 피해자들을 찾아내여 각종 지원을 주는것으로 되여있다고 한다.이번 조인식은 도이췰란드가 대학살을 비롯한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인정하고 유태인단체와 피해자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하기로 합의한 때로부터 60돐이 되는것을 계기로 베를린에서 진행되였다.현재 유태인대학살피해생존자는 세계적으로 50만명으로 추산되고있는데 도이췰란드는 지금까지 배상대상에서 제외되여있던 동유럽과 세계 각지에 있는 피해자들에게 자금제공을 비롯한 각종 방법으로 배상을 하려 하고있다.

도이췰란드의 조치는 국제사회의 환영을 받고있다.도이췰란드에 대한 국제적신뢰감이 더욱 커지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이 나라의 발언권이 높아지고있다.그도그럴것이 도이췰란드가 처음부터 성실한 자세로 전범국으로서의 과거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였기때문이다.그것도 순수 말로써가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속죄의 마음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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