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외세의존병환자들의 추태

주체101(2012)년 11월 26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속담에 세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다.이것은 이미 붙인 못된 버릇은 죽을 때까지 고치지 못한다는 소리이다.저승길이 대문밖인 오늘까지도 동족모해와 북남대결에 환장하여 날치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은 신통히도 이 속담을 련상케 한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는 《안보대화》라는것이 벌어졌다.거기에서 괴뢰들은 그 무슨 《북의 위협》과 《핵포기》나발을 요란스레 불어대며 우리를 반대하는 국제공조를 또다시 애걸하였다.리명박패당이 이 《안보대화》마당을 반공화국국제공조구걸판으로 만든것은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대결미치광이들의 추태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내외여론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다.

괴뢰들이 《위협》이니,《핵포기》니 하면서 우리에게 《안보위협세력》의 딱지를 붙이려고 아무리 발광해도 거기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린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정체는 이미 만천하에 드러났다.지금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전야를 방불케 하는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의 필연적후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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